오늘 아니 어제네요 ㅎ 날씨가 습도가 높아 무지 더웠어요 그래도 예쁜꽃을 만난다는 마음에 마음 걸음이 늘 앞서 제촉하는 제 모습을 보곤합니다
제가 사는 집 근처엔 참 예쁜꽃이 여기 저기 많습니다 갈만한 곳도 많고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지냅니다
사실 꽃에 큰 관심 없었을 땐 이렇게 많은 꽃들이 숨어 있는지 조차 몰랐어요 숨어있다는 말 뜻은 제 눈에 안보였단 뜻입니다
원래 사람은 늘 근시안적 존재라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죠 ㅎ 마음을 여는 일이 그래서 중요한 거 같아요 여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이치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갑니다
어제 여러곳에서 좋은글을 읽었는데 딱 정리를 해 보니 삶은 늘 일어난 객관적인 사실 보다 그 너머의 진실과 그것을 해석하고 받아 들이는 나 자신의 마음이 중요함을 가르쳐 주더군요
언제나 긍정하며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서 나도 내 주위도 환햐게 비추는 삶으로 엮어가는 거 , 그럼 늘 감사와 행복은 보너스로 주어짐을 알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나의 마음 가짐을 늘 바로 세우며 믿음 소망 사랑으로 더욱 튼튼한 내영혼의 집을, 인생을 건축해서 어떤 고난의 풍파에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늘 말씀으로 풍성한 잔치상을 베풀어 주시는데 깨작 깨작 ㅎ 그렇게 먹고 투정하며 하나님의 깊고 크신 은혜들을 외면한채 어리석게 살아 온 날들을 반성하며 오늘도 주신 모든 것 감사와 기쁨으로 누리며 나누며 행복을 노래하는 멋진 나와 너 우리이길 소망해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