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년(2024년)8월3일(토)어린이법회(신나는 물놀이)

[연정]

짜잔!!!~~~
선원에서 커다란 물놀이장을 구입했습니다.
초대형 물놀이장입니다.
바닥도 푹신푹신하게 아주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회주스님은 밖에서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주지스님은 물에 들어가셔서 아이들과 일일이 놀아 주셨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간식을 준비해주셨어요.
물놀이 하다가 중간중간 나와서 먹고싶을때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으셨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물놀이 시간~~

선견거사님, 해총거사님, 연호거사님이 아이들과 잼나게 놀아주셨어요.
선예도 아직 어린데 잘 놀아 줬구요.
그늘막치시랴, 아이들과 격렬하게 놀아주시랴
지쳐서 잠시 쉬고 계신 선견거사님에게 도현이가 '전쟁'하자고 도전을 거는데..
왜 이렇게 웃기던지요. 전직 군인님께 전쟁은 이란 단어는
더 이상 쉴수 없게 만드는 단어 였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 보이셨는데 전쟁이란 말에 도현이를 잡으러 막 뛰어 가셨답니다. ㅋㅋㅋ

또,, 거사님들과 아이들이 한참 티격태격 물싸움을 하다가 회주스님이 그만하라고 큰소리로 '휴전'이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웃겼답니다. ㅋㅋㅋ
토요일!! 시간되시는 분은 선원에 오셔서 같이 전쟁에 참여 하시면 아이들이 즐거워 할것 같습니다. ^^

개구리알 타임~

점심공양으로 소세지, 유부초밥, 닭꼬치, 볶은참치, 두부, 사과, 수박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초 어머니께서 막국수 재료를 모두 준비해오셔서,,, 어른들은 시원한 막국수를 한그릇씩 먹었답니다.

김, 양배추, 새싹무, 파, 갈은무, 막국수 국물, 막국수 국물 얼은거, 막국수 면발 등등 모두다 준비해 오셨답니다.
선초 어머니~ 정말 정말 맛있는 막국수 ~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점심준비에 설거지에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보살님들,, 세상에나 저온창고에서 앉아 계시는거 보세요.
ㅠㅠ.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더운 여름이면 빠질수 없는 선원표 빙수~
수박갈은 물을 넣으니 더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초대형 수영장 그늘막 설치 모습이에요.
더운 날씨에 그늘막 설치하신
선견거사님, 해총거사님, 연호거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즐거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스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님들께서 매주 토요일만 하면 아이들이 넘 아쉬워 할것 같다고 매주 화요일도 하신다고합니다.
8월6일, 13일도 물놀이장 합니다.
선원차량 타고 오실분은 그전까지 회주스님께 미리 말씀해주세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만나요~

[.. 선혜..]

우아~~

초대형풀장~ 갱장하네요~~~

두분스님의 텐션도 갱장하십니다~

거사님들과함께 선예법우님도 물놀이에 즐거움을 더해주셨군요

선재동산이 거대풀수영장의 웃음파도소리에 활기가 넘침니다

거사님들의 수고로 금새 만들어진 거대그늘막으로인해 분위기가 끝내주는군요^^
애써주신 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해마다 선재동산의 여름나기가 고급지게 업그레이드 됩니다

두분스님의 크신 스케일덕으로 울 어린부처님들이 방학동안 엄청난 호강을 하십니다

대단한 인연에 감사합니다_()_

[.. 선혜..]

물놀이로 지치지않게끔 체력보충 공양식도 아주 갱장하네요~

어린부처님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단백질도 매주 빠지지않고 꼭 준비해주십니다

보살님들께서는 더위사냥을 천국에서 하시고 계시는군요

에고~ 힘드셨을텐데도 웃음으로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애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매주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두분스님께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

회주스님께선 감기로 아직은좀 힘이드십니다

그러함에도 싱싱텐션모드로 어린부처님들을위해 애써주셨습니다

두분스님의 큰사랑에
심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