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도파 주세요 엄마랑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개사 가사

[푸른희망(여/1962/1991/미국)]

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파킨슨 환우들의 고통을 당신은 아십니까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하고
약의 부작용 너무 심해서 온~몸이 고달프지만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매일 꾸준하게 약을 먹으며 쉬지않고 운동 하면서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겨우 버티며 살아왔더니 이제는 지칩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보행 동결과 강직이 올때 누군가 나~ 를 도와줬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한복판에
차들로 가득한 차도한복판에서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울면서 - 서~ 있지 않겠죠

큰~ 것도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남은인생길에서 바라는것 있다면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파킨슨- 병에서~해방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의소원 정말~ 아주간절한 소원~ 바라보며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겁니다
나는 열심히 투병하면서 그~날을 기다릴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모두 질병에서 해방되는날 그날을 기~ 다릴겁니다

2절
내가힘들고 외로워질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파킨슨치병 쉽지않지만 파킨슨 협~ 회 등대되어서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한복판에
환우들 갈길을 밝히비춰주어서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걱정이~ 하~ 나도 없어요

큰~ 것도 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남은삶의 여정에 바라는것 있다면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파킨슨~ 완치제~개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우리소원 정말~ 이뤄진다는 희망을 잃지않고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열심히 치병하면서 그~ 날을 기다릴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모두 질병에서 해방되는날 그날을 기~다릴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모든 환우들이 자유 얻는날 그날을 기~다릴 겁니다

저높은 곳에 함께 가야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환우들 소원 아주 간절한 소원 완치의날까지

[나랑께. (여 /1960 /2018 /인천)]

감사합니다~~♡♡♡

[푸른희망(여/1962/1991/미국)]

고맙습니다

[다나아]

국민가수 노사연님의 "바램"을 어쩜
이렇게 환우님들께 훌륭하게 개사를
하여 용기와 희망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푸른희망(여/1962/1991/미국)]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다나아]

지금 이시간에도 집에서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우님들께 한줄기빛과같은 주옥같은 가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