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만물은 주파수에 따라서
파동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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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철야정진
(10월 1일 오전 9시~
10월 2일 정오까지)
추석, 대부분 차례상을
올려서 조상님께 차례를
지낼 시간에
우주법계 법신과의 대화로
명상에 들었다.
주위은 아주 고요하고
새소리만 들린다.
새들의 소리가 이렇게 다양한지
진작 몰랐었네,
새소리가 악기를 연주하듯하다.
10시쯤 되니 다양한 새들의 소리가
각각의 주파수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듯이 하모니가 조화롭다.
선원 서쪽의 후박나무에 앉아서
지저귀는 새들소리
앞 남쪽의 소나무동산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동쪽 나무에서
들리는 새소리들 모두 다르게 악기로
연주하는 듯하다.
새소리는 뇌파를 낮게 해주고
심신도 안정되게 한다.
도심에서의 추석명절에
철야정진할시엔 주변에 사람소리
자동차 소리가 결코 뇌파를 낮추어 주지 못했다.
악양 선원에서 처음하는 추석명절 철야정진, 자연을 그대로 느낀다.
지난 장마와 태풍의 자연은 뇌파를 높였지만,
쾌청한 가을날 자연에서의 명상은 참으로 고요하다.
새소리, 개구리소리만 들린다.
선원 정원에 핀 금목서. 은목서 향기가
은은히 선원 안까지 퍼져 들어온다.
옴찬트 명상으로 내면으로 들어간다.
몸의 감각을 읽는다.
2016년 6월부터 옴. 아. 훔 찬트 명상을
시작했다.
옴찬트로 세포가 진동. 공명하면서
피부 표피층에서 엄청난 열감과 통증으로 많은 고통이 동반되었다.
이러한 열감과 통증은 세포에 축적된 노폐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고
양자의학에서는 결맞음이 나쁜 세포, 찢어지고 뒤틀린 세포들을 결맞음이 좋게 하는데 나타나는 증상이다. 라고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옴찬트 명상으로 몸의 세포가 얼마나 뒤틀려 있고
결맞음이 나쁜 상태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나이들면 노화의 작용으로 나타내는 것이기는 하지만
옴찬트 명상으로 몸의 세포 진동시키면서 세포를 정화시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노화란 가령 10개 세포중에 젊을 때 10개 세포가 모두 재생되지만
나이들면 10중 하나의 세포는 유전자의 끄트머리에 있는 텔레미어의 마모로 꼬리가 잘려나가서 재생하지 못한다고 한다.
나이들수록 점점 재생하지 못하는 세포가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포는 3개월이면 거의 재생된다고 한다.
뼈세포는 7개월만에 재생되고
뼤는 파골세포와 조골세포가 있는데 나이들면서 조골세포보다 파골세포가 들어나서 골다공증 뼈감소로 뼈는 점점 딱딱해지고 석회화로 변한다.
이런 것이 노화의 작용이다.
피부층의 주파수가 8hz
뼈세포 주파수가 2hz까지
낮추었을 때 진동을 하고 공명한다고 양자의학에서의 설명이다.
몸의 세포가 건강하지 않고서는
기맥도 풍기도 마음도 바로 서지 못한다고 티벳밀교 닝마파에서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그동안 4년간 옴찬트 명상 수행으로 특히 철야정진 때는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는 인욕이 요구되었다.
이 수행을 통해서 몸 내부의 관찰로
해부학에서도 관찰하지 못할 뇌의 뉴런으로 감각 신경계로 느낌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뇌파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몸 세포의 진동수는 높아진다
감각으로 통감한딘.
이런 통증 호르몬은 소뇌에서 작용한다고 한다.
모든 세포들 뼈.인대.힘줄. 근육세포들 오장육부 내장세포들 모두 각각의 진동수가 다르다.
그런것을 옴찬트 명상으로 느낄 수가 있다.
4년이 지난
오늘은 온 몸통 전체가 진동한다.
부위부위마다 동시에 작용한다.
좌우 어깨뼈와 날개뼈와 등뼈 전체가 뼈들이 재배열 되고 있다.
비대칭 좌위 어깨뼈. 등뼈. 가슴뼈, 관절까지 동시작용한다.
아주 미세한 작용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뇌파가 낮지 않거나 마음 내면이 고요하지 않으면 결코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
결가부좌로 앉아서 좌우어깨를 바로
세우려고 몸의 진동이 좌측어깨를 진동하다가 다시 우측 어깨로 진동한다.
근육은 정말 질기고 질기다.
노화로 짧아진 근육세포 길이를 늘리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몸의 세포가 진동 공명하면서 서로 통신을 하는듯 하다.
이젠 상복부에서 하복부까지동시에 진동한다.
고관절, 두꺼운 대퇴부,허벅지, 종아리.발바닥. 발등까지 팔둑전체, 손바닥에 손가락끝까지 미세한 열감과 통증으로 진동한다.
생식
현미. 보리쌀. 우리밀도 불려서 생식한다.
야채ㅡ 양배추,고추. 당근. 비트, 두부,
양파 등을
생식하면서 몸의 변화는 더 빠르게 작용했다. 다음주면 2개월째인데
생식의 효능이 놀랍다.
평상시에도
기름 튀김류, 백미. 수입밀가루종류
음식은 일체 먹지 않는다.
육류종류, 유제품도 거의 먹지 않는다.
인체에 혈관, 피부표피층에서 즉각 반응이 나타난다.
현미생식으로 하루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모든 세포가 진화하면서 세포의 진동수가 높아진다.
악양 선원에서의 명상시 몸 세포의 반응이 확연히 빠르게 진동하고 공명하는 것을 느낀다.
세포가 공명하는데는 물과 소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야정진시에도 중간에 따뜻한 차와 소금을 먹어야 한다.
물과 소금을 먹지 않으면 정진하기가 훨씬 힘들다.
철야정진시에는
반드시 이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잠시 누워서 엎드려서
뇌파를 더욱 낮추어서 미세한
진동으로 몸을 완전 이완시킨 후에
다시 앉아서 옴.아.훔 찬트를 해야
더 많은 공명하게 된다.
밤 12시부터는 더욱 힘들다.
기압골이 내려오니 몸은 무거워짐을
느낀다.
잠시 이완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달 뜨는 날, 어두운 밤에 정진하는 것과
새벽 해가 떠오를 때 하는 명상수행은 정말 차이가 많다.
그래서 아침 명상수행을 길게 한다.
저녁이나 밤늦은 때 하는 명상은 집중도나 내면관찰, 몸관찰에도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새벽이면 몸의 반응은 저절로 나타난다.
에너지가 충족된다.
옴찬트 명상은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다.
처음 2016년 8월 옴찬트 명상을 했을 땐
1시간을 하고 나면 에너지 고갈이 왔다.
철야정진 때에는 더욱 5~6시간 해도 에너지 소모로 소금과 물만 마시고 찬트를 하기 때문에 기진맥진이 되었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17시간을 계속 옴. 아. 훔 찬트를 했으나
새벽에는 다시 에너지가 충전된다.
어제 보지 못한 보름달 오늘 새벽 서산으로 넘어가는 보름달을 보았다.
다시 아침 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따뜻한 차와 소금을 먹은 후에
결가부좌로 앉았다.
몸의 진동은 다시 넓게 퍼져 나갔다.
5시간 동안 계속 옴 찬트가 진행되었다.
몸의 진동수가 높아진다함은
뇌의 뉴런 시냅스와도 연결되어 있다.
뇌파가 낮아짐으로써 시냅스 가시돌기가 확장됨으로 좌우뇌의 기억력. 창의력,
직관적 지혜도 함께 증장하게 되는 것이다.
오전 12시에 철야정진을 마치고
잠시 이완시키고 나서
아침 사과를 먹고
생식 공양을 한다.
현미 생식을 하기 전에 먼저
야채부터 먹은 후에
현미생식을 한다.
현미생식 1달만에 흰머리카락
검은머리카락으로 자라고 있다.
생식의 놀라운 효능, 명현 현상도 나타났다.
몸은 더욱 더 가볍고 에너지는 충만해진다.
알파파 선정에 들었다 깨어나면 몸은 깃털처럼 가볍고 걸음도 구름위에서 걷는듯하다.
그런 상태로 일상생활에 늘 몸을 유지했으면 했다.
지금 현재 뇌파가 낮은 상태에서 몸은 깋털처럼 가벼운 느낌이다.
우주만물이 각자의 주파수로 존재하고 있음을 자연속의 명상으로 더욱 명확히 알아차림 하게 된다.
인체의 각각 주파수가 부위마다 다르듯
인간도 각자의 업식에 따라서 주파수가 다르게 작동하는 것이다.
몸의 진동수가 높은 사람은 뇌파가 낮게 작용하고
몸의 진동수가 낮은 사람은 뇌파는 늘 높게 작용하여
늘. 불안하고 근심.걱정.
화.분노를 일으키고 외부대상에 끄달려서 내면관찰의 삶과는 거리가
먼 삶은
뇌파는 높고 몸의 진동수는 낮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안고 산다.
늘 상대를 탓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모든 것은 자신의 내면으로 나온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성을 수행하는
서양의 몇몇 의사들이
질병은
자신의 마음의 부정적 에너지가 만든 것이라고 말을 한다.
결국 부정적 감정이 모든 질병을 만들고
먹는 음식이 질병을 만드는 것이라 한다.
낙농업계나 육류업계나 등등
리베이트나 돈을 받지 않는 양심있는
의사들의 소견이다.
생각이 곧 업식이 된다.
생각이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 따라서
자신의 세포가 건강하냐에 달려있다.
추석 명절 먹거리를 한번
살펴보세요.
건강하게 하는 먹거리인지
몸을 병들게 하는 먹거리인지를 ~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
① 금목서 ㅡ주황색 금목서꽃이어야 하는데 작년 선원불사로 옮겨 심은 후
하얀꽃이 피고 있다.
②③ 은목서ㅡ철야정진하는 동안 꽃이 만말했다. 향기가 그윽하다.
④ 꽃치자꽃ㅡ이 꽃도 하루사이 꽃을 활짝 피웠네요.
6월에 피는 꽃치자꽃이 10월에 피다·
꽃치자꽃 향기도 은은하고 그윽한데
금목서. 은목서 향기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