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수프카레 마포 합정 카레시 647회 생활의 달인 수프카레 편에 소개된 마포 합정 카레시는 풍미깊은 일본식 수프카레를 서브하는 곳입니다. 방송에 소개되기 전에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하던 곳인데 이렇게 생달에 소개되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마포구 합정 카레시에 가면 삿포로 장인에게 직접 전수받은 오리지날 스프카레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방송 직후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거 같습니다. 대기하면서 1시간, 음식을 기다리면서 1시간 총 2시간을 기다려 생활의달인 수프카레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만나는 일본식 카레 달인 상당 기간은 웨이팅이 있을거 같습니다. 고형 카레를 사용하지 않고 야채 토핑은 매일 조금씩 다르기에 늘 다른 맛과 풍미를 가진 생활의 달인 삿포로 카레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기다려 봅니다. 마포 합정 카레시 메뉴, 가격 무난하게 많이 주문하는 감신 단계인 2단계를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에서만 무려 한시간을 기다려 달인의 카레를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비주얼부터가 늘상 보아오전 카레가 아닙니다. 들어간 재료의 비주얼의 최대한 살린 삿포로 카레로 식감부터가 상당히 싱싱합니다. 50도 물로 씻은 다음 튀겨서 그런지 야채의 식감이 아삭하면서 바삭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프카레에 들어가는 재료가 무려 60여 가지 그래서 그런지 깊은 풍미가 있습니다. 닭고기 육수, 돼지고기 육수, 채소 육수가 어우러져 진하고 깊은 맛이 있으면서 깔끔하면서 개운한 맛이 공존합니다. 간만에 제대로 만든 스프카레를 맛본 느낌입니다. 재료의 질감과 풍미 깊은 카레가 밸런스 있게 잘 만났습니다. 일본 북해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다양한 채소와 향신료를 사용하기에 만드는 사람에 따라 상당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야채 + 돼지고기에는 덩어리 고기 2덩이가 들어가고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불맛 불향이 잘 살아있어 마음에 듭니다. 먹는 내내 삿포로 달인에게 제대로 전수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밥에 적당량을 올린 다음 셰이킹 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스프카레보다 더욱 일본스러운 맛에 놀랐습니다. 방송 여파가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다른 메뉴를 맛보러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