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 본명: 김혜랑, 1984년 ~ )은
경기도 안양 출신의 안무가이며 원밀리언 소속이다.
리아킴의 등장에 유희열이 댄스 본능을 고백했다.
2019년 4월 1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리아킴 등장 전, 리아킴에 대해
“열정, 역동성” “저 관절은 어떤 관절이기에,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카리스마 넘치는 단발머리와 표정연기"라고 언급했다.
특히 유희열은
"나의 스케치북’에 역사상 처음으로 노래 없이 퍼포먼스만으로 무대에 오른 게스트였다”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분이 내재되어 있었던 춤꾼의 본능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 분이 내 안에 있던 춤꾼 본능을 일깨워줬다”며
"아마 내가 리아킴을 일찍 만났으면 토이는 댄스그룹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아킴의 등장에 유희열은
“우리가 알만한 댄스들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리아킴은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트와이스 ‘TT’ 등 안무를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리아킴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유튜버다
구독자 수가 1500만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지혜는
“총 누적 조회수가 34억뷰인데 숫자 단위가 너무 커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아킴은 구독자 수 천만을 돌파해 다이아 버튼을 받았다며
“구독자 중 95%가 외국인이다.
댄스 스튜디오에 외국 팬들도 많이 오는데
1년 정도 한국에서 지내며 수업을 듣는 분들도 있다”며
“스튜디오 근처 편의점 사장님이
매출이 올랐다고 고마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1Million Dance Studio)는 서울특별시에 있는 댄스 학원이다.
2014년 설립되었으며,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2015년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은
1108만명(2018년 9월 13일 기준)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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