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고난과 인내에 관한 책＜옵기＞문제풀이[1](1-27)

구약성서<고난과 인내에 관한 책<옵기>문제풀이[1](1-27)                            [1]. 다음은 욥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맞지 않는 것은 어느 것인가요? ( )<답>(라)      (가) 욥기는 하느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한다.      (나) 인간에게 부딪치는 고통과 그 고통을 통한 하느님 체험의 길을 제시한다.      (다) 혼란에 빠진 한 영혼이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참 하느님을 만나는 여정 이다.      (라) 욥기에는 고통의 문제만 있을 뿐 지혜에 관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는다.                      ※ 옵기 1 - 3장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2]. 욥에 관한 설명과 맞지 않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 )<답>(다)      (가) 우스라는 곳에서 살았다.      (나) 완전하고 진실하며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악한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      (다) 친구들을 두려워하여 항상 잔치를 베푸는 사람.      (라) 아들들이 죄짓고 하느님께 욕을 돌렸을까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그들 몫으로 번제를 드리는 사람.                          [3]. 욥에 대한 하느님의 칭찬에 사탄은 무슨 말로 하느님께 아뢰고 있습니까? <답>(다)      (가) 내 손에 붙여 보십시오. 그는 하느님을 배반할 것입니다.      (나) 어찌 까닭 없이 하느님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이제 손을 들어 그의 모든 소유를 쳐보십시오.      (다) 그는 온전하고 하느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니 악한 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라) 그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해 주셨고 가축을 번성하게 해주시니 그는 점점 교만해지고 있습니다.                       [4] 하느님께서 사탄에게 욥을 내어주면서 첫번째 이르신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 )<답>(다)      (가) 내가 그의 소유를 모두 네 손에 붙인다. 그의 영혼과 육신을 네 뜻대로 하여라.      (나) 이제 내가 그의 소유를 모두 네 손에 붙인다. 그러나 그의 목숨만은 건드리지 말아라.      (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야훼 하느님을 찬양하리라.      (라) 이제 내가 그의 소유를 모두 네 손에 붙인다. 그러나 그의 몸에만은 손을 대지 말아라.                   [5]. 욥의 가축과 일꾼들이 차례로 변을 당하지만 욥은 겉옷을 찢고 머리를 깍고 땅에 엎드려 하느님을 찬양한다.        그의 말을 쓰시오.     <답>(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                 [6] 사탄은 욥에 대한 첫 번째 시험이 실패로 끝나자 이번에는 욥의 무엇을 하느님께 청하고 있습니까? ( )<답>(다)      (가) 목숨    (나) 영혼     (다) 뼈와 살    (라) 육신             [7]. 욥의 아내는 여러 가지 재앙들 앞에서도 요지부동인 욥에게 하느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한다. 이 때 욥이 아내에게          대답한 말은 무엇입니까? ( )<답>  (다)       (가) 사람이란 제 목숨하나 건지기 위하여 내놓지 못할 것이 없는 법이다. 내 모든 것을 다 내놓아야겠다.      (나) 하느님께서 목숨만은 살려두시겠지, 내가 어찌 하느님을 욕할 수 있단 말이오?      (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오?      (라) 하느님을 찬양하여 그의 이름을 기리라 했거늘 내 어찌 그분을 욕하겠소?                   [8]. 욥의 세 친구의 이름이 맞게 쓰여진 것은 어느 것입니까? ( )<답> (라)        (가) 엘리바즈 - 수아 - 소바르     (나) 데만 - 빌닷 - 소바르        (다) 엘리바즈 - 빌닷 - 나아마     (라) 엘리바즈 - 빌닷 - 소바르                       [9] 욥의 친구들은 전통적인 지혜의 관점에서 욥의 고통을 해석해 주고 있으며, 이는 욥의 고통을 더 가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들은 상선벌악의 하느님, 하느님의 정의, 하느님께 대한 지식을 가지고 고통을 해결해 보려고 하나 욥에게는 위로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욥은 이 모든 벽을 뛰어 넘는다. 욥은 누구를 향해 나아갈까요? <답>( 하느님 )                  [10] 욥은 자신의 고통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한다. 이 저주의 말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3,1-19)         <답>(가)       (가) 아비 없는 자식을 젖가슴에서 떼어 내고 빈민의 젖먹이를 저당 잡아도 괜찮은가.      (나) 내가 태어난 날이여, 차라리 사라져 버려라. 사내아이를 배었다고 하던 그  밤도 사라져 버려라.      (다) 내가 어찌 모태에서 죽지 아니하였으며 나오면서 숨지지 아니하였는가?      (라) 나는 어찌하여 낙태되어 묻힌 핏덩이가 되지 못하였는가?                 [11]. 욥은 자신이 하느님께 갇힌 몸이란 걸 깨닫는다. 욥이 자신의 처지를 알고 난 뒤 하느님께 부르짖는 말은 무엇입니까?           (3,20-26) ( )<답>(나)      (가) 하느님과 맞서 주먹을 휘두르고 전능하신 분 앞에서 으스대고도 어찌 그렇지 않으랴?      (나) 어찌하여 고달픈 자에게 빛을 주시고 괴로운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다) 땅의 티끌이 폭우에 씻기듯이 그렇게 당신은 사람의 희망을 끊으십니다.      (라) 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나의 후견인이 마침내 땅위에 나타나리라.                   ※ 옵기 4 - 14장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12] 엘리바즈의 첫 번째 충고는 욥의 고통이 욥의 보이지 않는 악함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이에 들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4-5장) ( )<답>(라)      (가) 죄 없이 망한 이가 어디 있으며 마음을 바로 쓰고 비명에 죽은 이가 어디 있는가?      (나) 내가 보니, 땅을 갈아 악을 심고 불행의 씨를 뿌리는 자는 모두 그 심은 대로 거두더군.      (다) 죽을 인생이 어떻게 하느님 앞에서 올바를 수 있으랴?      (라) 자네의 말은 쓰러지는 사람을 일으켰고 흔들리는 무릎에 힘을 주었지.                   [13] 엘리바즈는 욥의 재난이 곧 누구에게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답>(가)       (가) 사람 스스로     (나) 친구들      (다) 욕심     (라) 하느님                  [14] 엘리바즈의 충고를 통해서 드러난 사상은 무엇입니까? ( )<답>(다)        (가) 부의 교만     (나) 지혜의 보고     (다) 상선벌악      (라) 살신성인                [15].“ 뜯을 풀이 있는데 나귀가 울겠는가? 꼴이 있는데 소가 울겠는가?”(6,4-5)하는 욥의 탄원은 욥의 어떤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까? ( )<답>(다)      (가) 욥은 더 이상 뜯을 풀이 없을 만큼 가난하다.      (나) 욥은 나귀가 풀이 없어 울고, 소가 꼴이 없어 우는 것과 같은 절박한 심정이다.      (다) 욥은 자신의 고통의 근원은 결국 자신에게서 생긴 것이라는 체념어린 마음 이다.      (라) 울부짖는 나귀나 소와 같이 울고만 싶다.                    [16] 욥은 고통의 처절함 때문에 친구들에게 의지하고자 한다. 그 내용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6,24-7,6)         <답>(라)      (가) 좀 가르쳐 주게.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다면 깨우쳐 주게.      (나) 제발 이리로 얼굴을 돌려주게. 자네들의 얼굴을 쳐다보며 속이기야 하겠는가!      (다) 돌아 와 주게. 너무 억울하게 대하지 말게나.      (라) 이제 하느님과 가까워지게나, 그리하면 정녕 복이 돌아오려니.                    [17]. 욥은 자신의 존재 가치가 없음에 절규하면서 그런 자신을 보고 계시는 하느님의 시선이 싫어 원망을 퍼붓는다. 이에          들지 않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7,11-21) <답> (나)      (가) 어찌하여 파수꾼을 세워 이 몸을 지키십니까?     (나) 하나밖에 없는 목숨, 개입에서 빼내 주소서.      (다) 어찌하여 아침마다 그를 찾으시고 잠시도 쉬지 않고 그에게 시련을 주십니까?      (라) 사람을 감시하시는 이여, 내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당신께 무슨 큰 손해라도 된단 말씀입니까?                 [18]. 욥의 또 다른 친구 빌닷은 욥의 고통은 하느님께서 죄 값을 물으신 것이라며 빈 정댄다. 빌닷의 첫 번째 충고에 맞는          말은 무엇입니까?(8장) ( )<답>(가)      (가) 하느님께서 바른 것을 틀렸다고 하시겠는가? 전능하신 분께서 옳은 것을 글렀다고 하시겠는가?      (나) 야훼여! 나를 괴롭히는 자 왜 이리 많사옵니까?      (다) 나의 주여, 이제 무엇을 바라고 살리이까? 당신 외에 또 누구를 믿으리이까?      (라) 저토록 악한 자들을 그냥 두시겠는가?                [19]. 빌닷이 욥에게 하는 충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8,4-22) ( )<답>(가)      (가) 이제라도 자네는 하느님을 찾고 전능하신 분께 은총을 빌게나.      (나) 자네는 결코 하느님 앞에 죄 없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니 이 고통을 당연하게 받아들여라.      (다) 하느님께서는 악한 자에게는 벌을 주시고 선한 자에게는 복을 주시는 분이니 회개 하여라.      (라) 하느님께서 주신 벌을 어찌 인간이 막을 수 있겠는가. 고통 가운데서도 기도하라.                 [20].“ 자네만 흠이 없고 진실하다면 자네가 살 곳을 돌려주실 것일세.”(8,6)로 충고하는 빌닷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답>(다)      (가) 고통을 위로 하려는 마음               (나) 우정을 과시하려는 마음      (다) 현재의 고통은 욥의 흠과 불의 때문이라는 질책      (라) 진정으로 욥이 다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21]. 욥이 빌닷의 충고에 수긍 하는 성서 구절은 어느 것입니까?(9장) ( )<답>(가)      (가) 물론 그렇지, 나도 그런 줄 알고 있네. 하느님 앞에서 죄없다고 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나) 자네들은 언제까지 나를 괴롭히려는가? 언제까지 나를 말로 윽박지르려는가?      (다) 벗들이여, 잇몸으로 겨우 연명하는 이 신세, 불쌍하고 가련하지 아니한가?      (라) 쇠는 땅에서 파내고 구리는 광에서 녹여 내지 않는가?                  [22]. 절망에 빠진 욥은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하소연을 한다. 이에 들지 않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10장) ( )<답>(라)       (가) 나를 죄인으로 다루지 마소서.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내리십니까?      (나) 당신의 눈은 사람의 눈과 같으시며 사람이 보는 만큼밖에는 보지 못하십니까?      (다) 당신께서는 나를 손수 빚어 만드시고는 이제 마음을 바꾸시어 나를 없애 버리시렵니까?      (라) 하느님, 하느님, 저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의 허물을 탓하지 마소서.                  [23]. 욥이 하느님께 드리는 원망의 기도는 고통의 근원을 누구에게 돌리고 있습니까? (10,2-22) ( )<답>(라      (가) 자기 자신    (나) 친구들     (다) 사탄    (라) 하느님                       [24]. 욥의 또 다른 친구 소바르는 욥의 고통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다. 소바르가 보는 욥의 고통은 무엇 때문입니까?          (11장) ( )<답>(다)      (가) 죄 없이 망한 이가 어디 있으며 마음을 바로 쓰고 비명에 죽은 이가 어디 있는가?      (나) 자네는 하느님께 갇힌 몸, 평화, 평안, 안식은 간 곳이 없으니 안타깝기만 하군.      (다) 자네가 당하는 고통은 하느님의 신비라네, 그분의 지혜에는 다른 면들이 감추어져 있다네.      (라) 자네는 약탈과 기근을 웃어넘길 수 있으며 들짐승도 두렵지 않을 걸세.              [25].“ 어떤 일이든 오려거든 오너라. 나 이를 악물고, 목숨을 내걸고 맞서리라. 어차피 그의 손에 죽을 몸, 아무 바랄 것도           없지만 나의 걸어온 발자취를 그의 앞에 낱낱 이 밝히리라.”하는 말씀은 욥기 몇장 몇절에 있는 말씀입니까?         < 답>( 욥기 1 3 , 1 4 - 1 5절 )                   [26].“ 이 몸을 저승에 숨겨 두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의 진노가 멎기까지 감추어 두시지 않겠습니까? 때를 정해 두셨다가            다시 기억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14,13)”에서 드러난 궁극적인 사상은 어떤 것입니까? ( )<답>(라)      (가) 고통에 대한 두려움        (나) 하느님께 대한 원망      (다) 죽음과 같은 절규            (라) 고통 너머의 희망                    [27]. 욥은 세 친구들의 충고를 통해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 그가 지금 울부짖고 있는 대상은 누구입니까?(12,3)           <답>( 하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