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에 넉두리

[김통장]

김 통장!! ^(^^)^

굿데이!! 좋은 휴일날입니다

TV "빛나라 은수" 에선 젊은 부부와

홀로된 중년의 애뜻한 사랑과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연의 갈등으로 시청

자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 자가 몇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입니다.

매번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나

희망 하나만  가지고 살아가는 은수

겉보기에는 온실 속의 화초 비단길 

속을 걷는다고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상처가 곪아가는 빛나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자의  이야기에요!

악연으로 시작되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선연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빛나" 박하나는 둘째 아들과

고등학교 동기생입니다.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를 하지만

그래도 귀요 미네요.

요즘 사회를 보노라면

人性(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성군은 교육으로 나라를 일으킨다"

그래서 백년대계라 하였나봅니다.

사람의 본성.성격 또는 인격을

 갖추도록 교육한다는 것은 지식과

정서를 조화롭게 발달시키고 자아

실현을 위한 가치를 가르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과 다불어 살아

가기 위한 최소한의 도덕입니다.

요즘 산업사회와 자본주의가

개인주의가 팽배하지고 경쟁 체제

속에 인성 교육보다는 성적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지도층이 반도덕적, 반

사회적 비리와 부정으로 풍요를

누리는 모습은 청소년들의 인성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들로 인하여 인성 교육의 부제로

청소년들의 범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사회로 큰 사회적 문제입니다.

사회성과 긍정적이고 자율적인 인간

도덕적이고 책임감 있는 대인 관계를

원활하게 하기위한 현실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의가 무엇이며,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알 게하고 나눔과 소통이 가능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고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정치인과 언론 드라마 연예인

교사 부모를 비롯한 청소년이 접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의

책임입니다.

주의를 둘러보면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갑자기 가슴이 먹먹합니다.

나이만 처묵은 돼지로 60바퀴의

나이테만 두른 재목도 못되는

구부러지고 휘어진 나무.

고딩 친구랑 비지니스 의논할 게 있어서

친구 사무실을 방문했더니 거므티티한

제 얼굴은 보고!!

 "친구의 말"

꽃색이 그래서 나비가 오것냐?

호박도 때깔이 좋아야 먹는다??

통장아!!

몸을 화초처럼 가꿔라!! 하며

일장연설 비양거림은

나를 위한 충고입니다.

이젠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어려워!! 쉬울 거 같은데!!

"참기 어려운 배곱픔"

그나마 쪼매 운동하니

요만큼이나 유지 하나봅니다.

"각설"

봄맞는 춘삼월 작심삼일용

다짐을 해봅니다.

사회를 위한 꽃돼지는 못되도

꿀꿀돼지는 되지말자구요..

좋은 날에 넉두리/ 김통장 

[김통장]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