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마.D +4Day (다섯째날)
3) 심양고궁으로 청의 황제 가까이
심양 고궁
심양고궁은 청나라 초기에 지어진 황궁으로 현재 중국에 남아 있는 양대 궁전건축물 중 하나이다.
거금400년 역사를 자랑한다. 청나라 초대 황제인 누르하치[奴兒哈赤]와 2대 황제 태종(太宗)이 선양에 건립한 궁으로 1625년에 착공하여 1636년 완공되었다. ‘선양고궁’, ‘성경황궁’이라고도 한다
(성경은 심양에 대한 청나라 때의 호칭).
심양고궁은 면적은 약 6만㎡으로, 1961년 국가 첫 번째 중요한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됐고, 2004년 7월 1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렸던 제28회 세계유산위원회회의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궁전 내부는 크게 동로(東路)·중로(中路)·서로(西路)로 나뉘며, 모두 90채의 건물과 20개의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로(東路)는 누르하치[奴兒哈赤]시절 대정전(大政殿)과 십왕정(十王亭)이 포함되어 있다.
대정전은 팔각 형태로 뾰족하게 건축되었고 정전 지붕에 청기와 얹어 종교적 색채를 가득 품었다.
중로에는 선양고궁의 정문인 대청문(大清門)을 비롯하여 숭정전(崇政殿)·봉황루(鳳凰樓)·청녕궁(淸寧宮)·동소(東所)·서소(西所)·태묘(太廟) 등이 있다. 이 곳은 황제가 정무를 보는 곳임과 동시에 후궁들이 거소하는 곳 이다.
봉황루(鳳凰樓)에서는 정치교류 및 잔치를 거행했다. 겉으로 화려한 모양으로 장식해 놓고 지붕은 온통 푸른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문은 장엄하고 웅장하여 궁전 전체와 건축물을 하나로 연결시켜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중로는 청나라 2대 황제 황타이지가 건축한 것으로 만주족 건축물의 자유분방한 특징들을 볼 수 있다.
청녕궁(淸寧宮)은 황제와 황후의 거소였다.
내부의 남북 2실은 황제와 황후의 침실이고, 서면의은 청궁은 제사를 올리는 장소로 쓰였다.
대청문(大清門)은 성경황궁의 정문이다, 또는 오문라고 한다. 서로에는 연극무대, 문소각(文溯閣) 등이 있다.
1782년에 청대 건륭제 46년에 녕파의 천일각을 모방하여 세워졌으며 사고전서를 보관하기 위하여 건립 되었다.
고도 심양의 분위기를 띄우는 거리.....비 오는 탓일까....사람이 적다.
약진! 앞으로....돌격하는덴 자신이 붙은 Mother's Militaly(엄마부대) 용사들!!
중국의 어제와 오늘의 Fashon....Silk 같은뎅...
마누라님이 안계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선양 고궁을 짓기 시작한 해를 기념한 공원.1625년부터 짓기 시작햇다.
비록 남의 나라지만 어제의 역사를 들여다 본다는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다.
E.H.Carr를 만나볼 Time이다.
걸러서 세계속으로....
상두님! 중간중간 쪼매씩 빼묵고 갑시데이....
이리 좋은 고궁에 페인트가 볏겨지다니....
비록 남의 일이지만 이건 아니다!
유적은 인류가 공동으로 관리해야할 의무가 있는것이다.
2% 부족한......
어떻할래??????? 매번 그래여...-.-;;;
칸느 영화제 Red Carpet 밟는 Artist들??
저 여유좀 보소!!! (확실히 영화제는 여배우들을 위한 Fashon Show장인거 같다!!)
국장님!! 삼강오륜 지키는중???
왠 부부유별??? 누가 실증난겨....-.-;;;
드디어 고궁 정문 앞에 이르다.
전면의 넓은 광장이 고궁의 품격과 권위를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