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461) –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며
양철원 안수집사(대구남산교회)
사랑과 은혜의 주님!
2020년도 이제 11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이 한 해를 그래도 잘 견디게 해 주셨고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며 자복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한없이 미련하고 부족함을 가지고 오늘을 산다는 게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지를 알게 해 주셨고,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도 알게 해 주셔서 더욱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게 하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으며 나아가게 하시고 오로지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지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하나님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삶에 지쳐가는 이웃들을 위하여 진정으로 기도하는 무리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구도성에 코로나19로 인한 큰 풍파가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지역보다 안전함을 주시니 이 모습 그대로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어려움이 다 사라질 때까지 유지되게 하여 주시고 다시 코로나19 전으로 모든 것들이 하루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예배가 회복되는 은혜를 주셔서 주 안에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을 사랑하셔서 오신 대림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이 코로나19의 세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정으로 간절히 바라옵기는 한낱 바이러스 하나에 꼼짝을 못하는 이 세상을 벗어나게 하셔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모두가 느끼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이면 모두가 하루 종일 예배드리며 찬양하며 기쁨을 누리던 그 믿는 자들의 일상을 누리도록 해 주시옵소서. 더욱 더 기도하면서 이제는 하나님께 지난 어느 때보다도 더 매어 달리게 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위로함이 함께 하는 그런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믿음의 촛불들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과 대구도성을 살릴만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주님
정말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며 자복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지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하나님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무엇보다 예배가 회복되는 은혜를 주셔서 주 안에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믿음의 촛불들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과 대구도성을 살릴만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잘못된 정책들이 시행되지 않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교수(jksong@knu.ac.kr),
박인동장로(iinu@nate.com),
박기경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