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 차례상 장보기는 충주전통자유시장에서

[중원경/김광영]

설 차례상 장보기는 충주전통자유시장에서

정과 더움과 소통이 넘처흐르는 전통시장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설날을 일주일가량 남겨놓고 열린 전통5일장엔 인파가 가득하다

물건을 사고 파는 정다운 목소리가 들려 온다.

전국의 상권을 주름잡던 충주전통 자유시장

상권의 변화와 함께 어려움을 격고있는 전통 시장 이지만

시장상인들의 힘겨운 노력과 끈기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는다.

충주자유시장을 찾아온 고객들은

제사상 장보기로 명절음식을 마련하기위한 장보기로

충주자유시장 대목장은 온총일 북석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전국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설 차례상 구입비용이 23만4924원(19일 기준)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동일 품목 비용인 33만8145원보다 10만원 가량(30.52%) 저렴했다.

충주전통자유시장에서는 정과 더움 소통이 있고

자유시장에서 장을 보실시

구입에서 집까지 배송을 해 드리는 써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설날을 일주일가량 남겨놓고 열린 충주자유시장 5일장

장날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충주전통자유시장의 정문이다.

마치 어떤 궁궐에 들어가는듯한 정문의 디자인이

전통자유시장을 정겹게하고 발길을 끈다.

장을보러나온 고객님들은 손에손에 장보따리를 들고

상품을 고루는 고객들의 눈길이 분주하다.

오늘따라 과일장사의 진열이 아름답게 보이고

제사상에올릴 사과 상자가 나란히 있다.

떡국을 끌려먹을수있는 썰어놓은 떠들이 쌓여있고

각색의 전통떡들도 진열돼 있다.

몇일전 매우 쌀쌀했던 날씨는 오늘들어 온화한편이나

장날의 장점은 즉석 먹거리를 빼놀수 없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고객님들은 오덴꼬치를 맛나게 먹는다.

자유시장엔 고객들로 가득 차고

물건을 고루고 장보기를 하고 먹거리를 즐기는등

전통 자유시장은 분주하다.

싸늘한 전통시장이나 오늘따라 온기가 흐르고

오고가는 고객들의 발걸움에서 정이 흐른다.

전통시장의 특색이라면 우리생활에 없는게 없다는 거다.

게다가 볼거리 먹거리가 있으니 마음이 풍년이다.

충주자유시장5일장에 오시면 별의별 상품들이 많이 있는걸 볼수 있는데

그림에서같이 없는게 없다는 것이다.

금방 건강이 불꾼 솟는듯한 버섯도 있고요

곡물은 물론 대추 밤,사과등 각종 상품이 모두 있답니다. 

바다에서 갖넘어온듯한 생선도 있고요

동해바다의 명태도 마음을 끈다.

그런가 하면 각종 약초들도 있고 건강식품들도 있다.

주방에 필수품인 채소도 가득 하고요 생강도 있네요

병아리콩, 귀리, 랜즈콩 산수유등 별의별 상품도 많은데요

평소에 보지도못한 상품들도 가득 하다.

자유시장엔 정문 외에도 출입구에 시장문들이 있는데

이문은 서문이라할까? 남문이라할까?

시장보러나온 고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충주전통자유시장에 오시면 자유시장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자유카페도 있고무료 찜질방도 있어 편히 쉴수있다

요즘들어 오서는 충주자유시장에서는

찾아오시는 고객을 위한 고객지원쎈터가 있는데

장보기에서 집까지 배송해드리는 배송차량이있어

편의를 극대화 했다.

이제 설날이 일주일가량 남아있는데

대형마트보다 장보기를 저렴하게 볼수있는

전통 충주자유시장에서 보시기 바란다.

정이있고 더움이 있고 상호 소통이있으며

볼거리 먹가리가 풍부한

충주전통 자유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권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