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바위솔들 한 번 찍어 봤습니다.
겨울에 노지 월동도 되고 번식도 잘 되고 바위솔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올해 태어난 애기 바위솔로 만들어 봤어요.
며칠전에 심어서 아직은 좀 어수선해 보입니다.
이것도 며칠 전에 만든 것
붉은 바위솔인 거 겉어요.
블랙탑이라고 이름표를 달고 있군요.
네모 화분 밑에 자갈 반 정도 깔고 상토 조금 넣고 심었어요.
바위솔이 이름답지 않게 물을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봄 가을엔 날마다 물을 줍니다.
여름엔 물 많이 주면 녹고, 땡볕에 두면 타 죽습니다
거미줄 바위솔하고 다를 게 없는 거 같은데
인향 바위솔이라 하네요.
깊이 가 좀 있는 토분에 심고 자갈과 모래 등에 심었어요.
그래서인지 잘 안 크네요
삼색 바위솔이라고 샀어요.
제일 좋아하는 바위솔입니다.
예쁘고 번식도 잘해요.
칼카레움이라네요
이름도 어렵고 썩 개성 있어 보이지도 않아요.
별로 눈에 안 뜨이는 바위솔입니다
사진은 여러 개 찍었는데 이것만 올라가네요.
까페에 사진 올리기 너무 어려워요.
속도도 느리고..... 우찌해야 하는지....
첫댓글 저도 바윗솔 좋아하는데
여러종류 보유하시네요~^^
넘예쁘게 잘심으셨네요~^♡^
저는 삼색 바윗솔이
젤 ㅡ예뻐보이네여"^^
내도 함 키워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호랑발톱"이에요"ㅎ
호랑발톱이 화분과 참 잘 어울리네요.
바위솔이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요즘 새로운 품종도 많이 나오던데 가을에 여러 가지 구입해서 키워볼 생각이에요.
@원창고지기
맞아요~^^
저도 여러가지을 키우고싶어요"
ㅎㅎ 화분은 깨어진
큰~~~~장단지조각요
@누리마을🌱 누리님, 꿀 판매중 이시래요~
@냥집사
저기 적힌 번호로
입금 하면될가요!?
주소는 여기남기면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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