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성교회 제 8회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세계 방방곡곡 테러와 전쟁, 지진과 홍수, 온갖 질병 등!

[정찬양]

명성교회 제 8회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
-세계 방방곡곡 테러와 전쟁, 지진과 홍수, 온갖 질병 등!
-이런 세계의 환경 속에 참된 평화는 오직 주님으로 부터!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고 목회자 사명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제8회 2017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9월 7일-8일 서울 명일동 소재 본당 및 지하1층 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양창직 목사의 사회로 이시환 목사의 기도, 샤론꽃중창단의 찬양 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부흥케 하소서’란 제목의 설교를 하고, 김삼환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환영사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위하여 함께 부르심을 받은 동역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명성교회는 많은 성장이 필요한 부족한 교회지만 하나님이 저희 교회에 다양한 사역을 맡겨주셨다.”고 밝혔다.

또 김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 뿐 만아니라 국제적으로 하나님의 종들이 깨어야 할 때이다. 세계 어느 한 나라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 없다. 세계 방방곡곡이 테러와 전쟁, 지진과 홍수 그리고 온갖 질병 등으로 조용한 곳이 없다. 이러한 세계의 환경 속에서 참된 평화는 오직 주님으로 부터 온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고 목회자 사명에 더욱 충실해야 할 줄로 믿는다. 금번 제8회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을 나누며 이 시대의 사명을 위한 영적무장을 새롭게 하기를 기원한다.”고도 했다.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목회’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보여 줘야 한다. 전도하는데 올인 해야 한다. 기도하며 은은하게 멀리 바라보고 장학 사업 등 좋은 일 많이 하고 지역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면 교회는 부흥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또 김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란 강의를 통해서는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며, “믿음의 백성으로 양육함을 받고, 믿음의 땅에서 사는 것은 우리 인생의 목적과 정체성, 그리고 삶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가장 귀한 축복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나라나 일본은 조금 도와주고 빼앗아 가고 삼키려 했다. 미국은 삼키지 않아...일본 36년 압박에서 도와주고도 빼앗아 가지 않았다. 우리는 힘을 길러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 여성을 대통령으로 만든 나라 우리나라 너무 앞서가다 탈 나...(웃음)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에게 올인하자. 교회에 올인하자. 믿음에 올인하자. 기도에 올인하자.”며, “하나님 앞에 믿음의 프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펴런스 첫날 제1강은 문성욱 목사가 "구역을 통한 새벽기도 관리론", 제2강에는 김명용 목사가 "말씀의 절대적 권위", 제3강에는 김영철 목사가 "특별새벽기도 준비론", 최영태 목사는  "특별새벽기도와 새벽기도 성장론"중 선택으로 수강케 하였으며, 제4강에는 심상효 목사는 "새벽기도의 장애물 극복론"과 김상욱 목사의 "일천번제와 새벽기도"중 선택으로 수강했다.

둘째날 제5강에는 합반으로 김삼환 목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목회", 제6강에는 이규호 목사의 "새벽기도 지도 방법론"과 심영섭 목사의 "새벽기도 시간관리론" 중 선택가능, 제7강에는 권성수 목사의 "예수님의 성경관", 제8강에는 신광호 목사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론"과 박종철 목사의 “새벽기도 프로그램 개발론”중 선택가능, 제9강은 합반으로 김삼환 목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류현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예배는 김상학 목사의 기도에 이어 값진진주중창단의 특송 후 고 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는 ‘기도에 미쳐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김삼환 목사의 폐회사와 축도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