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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열린 홍보방 4개월된 아기 태비, 입양이나 임보해주실 분 계실까요?
피피(일산) 추천 3 조회 645 15.08.28 15: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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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8 15:50

    첫댓글 아.. 싱클레어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피피님~ 주변에 알아볼게요.. 그나저나 그 어미냥이는 또 새끼 가지기 전에 어서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텐데ㅠ

  • 작성자 15.08.28 15:54

    네, 맞아요~ 싱클레어님께서 태비만 입양되면 다른 아가와 어미도 빨리 구조해서 중성화수술을 시키려고 계획하고 계세요. 그 시기가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ㅠㅠ 깽이엄마께서도 주변에 홍보 부탁드려요. 정말 고맙습니다.

  • 15.08.28 15:55

    엄마냥이 길에서 생활도 힘들텐데 새끼냥이 까지 보살피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거기에 또 임신까지...ㅠ 그나마 싱클레어님께서 보살펴 주시니 다행이네요 꼭 임보나 입양이 되길 바라며...공유합니다

  • 작성자 15.08.28 15:55

    그러게요. 고단한 길생활 중에도 아이 둘 건사하는 어미냥이가 기특하고 안쓰럽죠. 송아님, 공유 감사드려요~

  • 15.08.28 16:21

    꼭 좋은 가족이 나타나길 빌게요~~

  • 작성자 15.08.28 16:58

    소은님, 고맙습니다~!

  • 15.08.28 16:46

    제가 거두지도 못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릴 용기가 나지 않아서,
    글을 몇 번이나 썼다가 차마 카페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시간은 계속 지나갔습니다.
    고민 끝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연락처를 아는 회원님들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아이 입양처를 알아보았으나, 입양이 여의치가 않네요.
    마음만 간절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 15.08.28 16:36

    길냥이에게 마음을 준 것도 제 몫이고, 길냥이를 마음에 품고 거두지 못하는 괴로움도 제 몫이겠지요...
    고민의 시간이 길어서일까요...
    마음만 앞서고 현실은 따라주지 않으니 자꾸 이 상황을 외면하고 싶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제가 참으로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죄스럽기만 합니다.
    부디, 이 아이가 입양되어서 어미가 또 임신을 하기 전에 어미와 두 번째 새끼들이 구조되어서 임신과 출산의 반복으로 힘겨운 길생활이 더 힘겹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 뿐입니다.

  • 작성자 15.08.28 17:00

    @싱클레어 그동안 싱클레어님의 마음고생이 짐작되어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싱클레어님의 간절함으로 태비와 가족들에게 꼭 행복이 찾아오기를 저도 계속 기도할게요.

  • 15.08.28 16:34

    싱클레어님의 심적 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ㅠㅠ

    피피님~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8.28 17:02

    글 올리는 것 말고 도와드릴 일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수리야님, 늘 마음 써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8.28 17:12

    아이가 이쁘게 생겼네요
    외관상 건강해 보이구요.
    전 아무도움도 못 드리면서
    저 아이에게 좋은 천사분이 손 잡아주시기만 바라고 있네요.
    싱클레어님 마음고생이 눈에 보이는듯 해 저도 안타까워요.
    부디 빨리 가족 찾기를...

  • 작성자 15.08.28 20:12

    조마미님, 항상 힘이 되는 댓글 고맙습니다. ^^

  • 15.08.28 17:22

    공유할께요..안타까워요 ㅜㅜ

  • 작성자 15.08.28 20:12

    네, 밍밍님, 공유 감사드려요~^^

  • 15.08.28 17:44

    공유해볼께요.

  • 작성자 15.08.28 20:12

    보리언니,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28 18:38

    고등어님 4개월령아가들 중성화 수술이 가능 한가요? 제가 돌보는 아가들이 4~5 개월은 된듯 싶어서요 병원에서는6 개월 정도 말씀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요ㅠㅠ

  • 15.08.28 20:11

    @고등어 네 감사합니다~~ 날 잡아야 겠어요

  • 작성자 15.08.28 20:17

    네, 어미가 이미 또 출산을 해서 싱클레어님이 이 아이 먼저 구조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려고 해요. 제가 뭘 잘 몰라서 그랬는지 오래 전에 고다에 지인 부탁으로 입양 글 올리려다 제지당한 기억이 있는데. ㅠㅠ 물론 제가 시스템을 몰라서 실수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고등어님, 조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8.28 21:03

    @고등어 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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