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20여 년간 개최해온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사랑의 콘서트)는 소외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로 전 세계에 희망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는다. 심장병과 난치병 등으로 고통받던 어린이들이 새 생명을 얻었고, 다문화·복지소외가정에 사랑의 온기가 스며들었다. 홍수·태풍 등 자연재난 피해민들이 위로를 받고 무너진 삶의 터전이 복구됐다. 위러브유가 실천해온 나눔과 봉사의 희망 노래가 지구촌 곳곳을 사랑으로 물들인 흔적을 따라가본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희망 노래는 지구촌 곳곳으로 울려 퍼져 지금까지 22개국에 어머니 사랑이 닿았다.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학교 건물이 무너져 학생들이 나무 아래에서 수업했던 필리핀 국립타나우안고등학교와 타나우안제2센트럴초등학교는 14회 콘서트에서 모인 손길로 이듬해 재건됐다.
.” 네팔에서는 최근 슈리중가 마을의 우메쉬 수베디 동장이 위러브유에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2015년 완공된 다리를 지금까지 잘 이용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한 것. 이 다리도 사랑의 콘서트와 인연이 깊다. 수해로 인구 1500명 규모의 마을과 도시 이타하리를 잇는 다리가 무너진 후 복구가 미뤄져 주민들이 무척 힘들어한다는 소식에 위러브유는 15회 콘서트를 통해 다리를 완공했다. 마을은 이를 ‘위러브유 다리’로 명명했다. 당시 이타하리 시장은 “나라가 지어야 할 다리를 위러브유가 지원했다”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해로 자주 붕괴되는 네팔 슈리중가 마을의 다리를 위러브유가 제15회 콘서트를 통해 복구 지원했다.
19회 콘서트에서 해외 교육·공공시설을 지원해 2019년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주르흐구 79번 공립학교 도서관이 새로 단장된 것도 감동 스토리로 꼽힌다. 좁고 어두웠던 도서관이 쾌적하게 바뀌면서 학교 분위기까지 달라졌다. 교육청장과 시의원이 개관식에 참석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최근 학교장은 “지금도 학생들이 무척 잘 사용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해왔다.
이 밖에도 위러브유는 콘서트를 징검다리 삼아, 홍수 피해가 극심하던 파키스탄 펀자브 피해민과 연평도 포격 피해민을 지원했다. 칠레 에스페란사 호벤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용품과 함께 응원을 전했고, 파라과이 아순시온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랑게느 필로투 초중등학교, 미얀마 양곤 제1고등학교, 방글라데시 다카 미르푸르 보육원, 캄보디아와 라오스 초등·중고등학교에 교육물품 및 도서를 기증하고 위생·전기설비, 물펌프, 화장실 등도 설치했다. 사랑의 콘서트의 희망 노래가 지구촌 각지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댓글 직접가 지는 못했지만 그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분들의 사랑과 감동의 물결 ~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성금 전달을 통해서도 많은 지역에 도움이 되었다니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과 사랑을 주는 콘서트네요~~~따뜻한 소식 감사해요~^^
장길자회장님의 선한 영향력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사랑의 노래를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 항상 화이팅입니다^^
넘 감동입니다~
온세상에 어머니 사랑이 가득 충만하길~
팬데믹을 지나 희망의 노래로 다시 찾은 위러브유의 이웃 사랑!!
새생명사랑의콘서트와 함께하니 좋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인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전국과 전 세계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