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우간다대사관) □ 우간다 Yoweri Museveni 대통령은 8.19(수) 당지에서 개최된 투자설명회(PIRT: Presidential Investors Round Table)에서 지난 5년간 적용되어 오던 원자재 수출금지령을 해제(구리 및 철광석 제외)한다고 발표한바, Ruhakana Rugunda 총리는 금, 질석, 석회석 등의 수출로 최대 21.5억 미불의 수입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함. ㅇ Museveni 대통령은 포괄적 수출금지(blanket ban)가 과도했다(overreacted)고 하는 한편, 우간다가를 자국의 광물을 직접 가공하고 소비하는 국가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비전을 설명 - 철광석의 메트릭톤당 가격은 33 미불이나, 이를 가공한 강철은 700 미불이라면서, 수입 시 높은 물류 비용에 따른 추가 비용과 고용상실이 수반된다고 강조하고, 알루미늄 원료인 보크사이트 수출을 금지한 인도네시아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부연 ㅇ Irene Muloni 에너지장관은 우간다 토지 80%에 대한 지질조사 결과 1.1억 메크릭톤의 철광석과, 500만 트로이온스의 금 및 5,500만 메트릭톤의 질석 매장량이 확인되었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주요 광물별 로열티 획득이 가능하다고 함. - △석회석(6억 미불), △질석(2억 미불), △금(5.5억 미불) 및 △철광석(8억 미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