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로 인하여 산행지 및 산행코스가 당일날 아침까지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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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현지 계곡범람의 위험성으로 인해 (영장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북바위산 산행에 예약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번 영장산 번개산행은 별도예약없이 시간되시는분들 자율참석입니다.
**영장산 번개산행 공지**
1. 날짜-2024년 7월4일(목)
2. 장소-이매역3번출구 앞 벤치
3. 시간-9시
4. A코스:돌마고-매지봉-영장산-고불산~(백)-야탑역(4시간)
B코스:돌마고-매지봉-영장산-야탑역
▲북바위산(772m)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鼓)을 닮은 거대한 기암이 있어 북바위산이라 한다. 이 산의 특징은 송계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 남면이 온통 바위암반으로 슬랩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름드리 적송들이 등산로를 에워싸고 있어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월악산 하봉에서 만수봉까지 이어지는 암릉, 만수봉에서 송계계곡으로 뻗은 덕주봉과 용암봉 능선, 서쪽에는 남에서 북으로 패어져 내린 송계계곡이 자리하고 있는데 송계계곡 중간쯤인 팔랑소에서 서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북바위산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남으로 석문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엔 신선봉과 마역봉이 시야를 가린다.
사위 조망들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북바위산을 감싼 듯한 느낌을 갖는다.
△ 박쥐봉(782.2m) 충주 수안보면 미륵리 북서쪽에 피라밋 처럼 솟아있는 산이다. 일명 연내봉으로 알려진 이 산은 예부터 정상 부근의 자연동굴 속에 박쥐떼가 들끓어 마을주민들에 의해 현재까지도 박쥐봉으로 불려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