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생명리셋
암의 정체를 알면 치유 방법이 보인다.
1. 암은 전신병이다. 국소병이 아니다.
특정 부위의 암을 수술로 제거한다고 해서 암이 제거되지 않는다. 빙산의 일각, 눈에 보이는 것만 치료할 뿐이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의 3대 표준치료로 완치되지 않는다. 몸 전체를 치유해야 한다. 암이 생기지 않는 환경으로 바꿔야 한다.
2. 암은 만성병이다.
암은 진단될 무렵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7~15년 전부터 발병이 시작된다는 연구들이 있다. 평생 ㄱ암이 생기지 않는 생활방식과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저자서울셀렉션출판서울셀렉션발매2023.06.13.
3. 암은 면역체계가 변질된 병이다.
암세포는 모든 사람에게 매일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도 모든 사람이 암 환자가 안되는 이유는 T 세포나 NK 세포 같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T 세포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이거나 항체 생산을 돕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NK 세포 곧 자연살해세포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다. 암세포만 찾아내 직접 파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암 환자는 이 세포들이 고장나서 암세포를 청소하지 못한다.
면역체계가 무너진 이유는 체내 독소나 노폐물이 많이 쌓이고 산소와 좋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포의 체온이 떨어진다. 이 악조건 속에서 세포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신한 것이 바로 암이다.
4. 암은 마음의 병이다.
마음이 항상 유쾌하고 희망이 있다면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암세포를 잘 처리한다. 심한 스트레스나 좌절, 분노, 두려움과 절망감같은 갈등 속에 오래 머물면 유전자가 변질되어 암이 발병하는 환경이 된다. 독일 의학자 리케 게르트 하머 박사가 ‘독일 신의학’이라는 새로운 의학 체계를 발표해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암 환자들 마음에 모두 갈등상태에 있다고 보았다. 다른 사람과 분쟁 상태거나 자기 자신과 갈등하거나 분노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갈등이 뇌파와 생체전자파를 왜곡시켜 이 파장이 암 발병 유전자를 켜고 암 억제 유전자 스위치는 꺼지게 해서 암 발병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암이 낳으려면 반드시 갈등이 해결되고 기분이 좋고 유쾌한 마음이 유지되어야 한다.
암은 전신병, 만성명, 면역체계가 손상된 병, 마음의 병이다. 암 환자는 전체적으로 통합치료를 해야 완치된다.
주로 야채 과일, 해조류, 버섯류, 현미생채식을 위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