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부터 바쁘네 빨래부터 널고
침냥은 햇볕에 소독하고...아침은 간단히 카레 랜지에 돌리고 ㅎㅎ
마을 산책도 하고
간헐적으로 비가와서 아직 탈곡을 못한벼가 많습니다.
저녁은 하기싫고 정미소로 밥먹으러 갑니다.
정미소 부억에서는 매운탕과 막걸리 삼겹살에 동내후배들이 모여있네요~~술과이야기로 2차는 우리집으로 넘어갑니다.
8일 절친인 태풍이가 버스로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지난번에 먹은 공병 챙겨서 마중겸 읍내로 출발준비는 끝내놓고
해장으로 비빔국수를 먹습니다^&^
벼개도 친구온다하니 햋볕에 소독을 하고요~~
또 한가득 친구마중나가서 먹거리를 준비해왓습니다. 이마트에서 십만원 장어 3만원
9일저녁은 불을피웟습니다.토요일 주말이니깐 ㅎ
정미소 사장도 참석하고요~~ㅎㅎ
장어부터 구워야겟죠~~겨울에는 고흥석화 짱임니다^&^
목심도 굽고요~~
소주에 막걸리에 맥주까지 섞어봅니다.
10일 시간도 잘가네요~~오늘은 집안정리겸 감 수확 하려해요~~
뒷산 산책으로 어제 술기운 빼고요~~산초도 따고
돌아오는길에 들린 정미소 때가 때인지라 바쁘네요~~
감따기 시작!!
감나무 3그루에서 많이도 나오네요....
돌담에 옆집에서 뽑아온 파와 쪽파를 옮겨 심었습니다. 1월에 내려올때까지 살아있으려나???
쌀이 떨어졎네요 쌀사러왓습니다. 서울 반가격인듯 잘은 모르지만 20키로에 5만원이니
10키로 찹살석인거라고 주면서 돈을 안받네요 ㅎㅎ
친구랑 필요한것 사러 읍에 나갓다 돌아오며 내친구 코스모스를 꺽네요~~
이친구에게 이런모습이 있는줄 40년 친구이면서도 몰랏던점을 발견하네요~~
진지합니다 ㅎㅎ
이쁘네요
삼겹살에 고량주 ㅎㅎ 이날 취했습니다 끝부분이 깜깜
전날 취해서 대구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던모양입니다 보고싶다고 ㅎㅎ
캠핑카몰고 출발했다고요~~대구에서 그러니 주차장에 자리를 하나 만들어야겠죠~~서울놈이 뭘하겠습니까.
옆집 동생 열무김치 담는데 나 풀좀 잘라달라 부탁을 했죠 ㅋ ㅋ
산책길에 주어온 밤도 호일에 싸고 불도 피우고 대구친구 도착하고 또 고기굽고 마시고 풀베어준 동생도 오라해서 밤늦게까지
13일 아침식사후 꽃차한잔
서울친구 읍내까지 배웅해주고 버스떠난후 대구친구와 드라이브
이제 대구친구도 떠날시간 함께 동내 뒷길산책후~~
대구친구도 떠나고~~~ 다시 혼자만의 밤이 찾아왓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