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제법 높은 오늘, 일기예보는 70%선 비를 예보해 나는 우산을 스틱 삼아 집을 나섰다.
버스로 장안문,전통한옥타운에 내리니 9시45분 수원천 걸어서 30분여 만에 모이망소에~
일찍 온 친구들, 함께온 친구들, 뒤늦게 참석한 친구들 모두 20명이다.
출석부 지나는 등산객에 부탁해 내 핸드폰으로 담아 글을 넣어서 함께 올리고
김선태의 양주와 땅콩이 한차례 돌고, 이원근이 카라멜 등을 나눠주고, 우성대가 요쿠르트 돌리고 벌써 취하나?
비주류와 주류팀이 혼재함 속에서 과음, 과식은 아닐까?
홍사현 부회장이 협찬한 오늘의 금액은 과한 느낌을 어쩔까?, 팔십겍들이 건강히 열심히 식욕을 표했으니 최고!
감사히 잘 먹고 잘 갔으리라 생각되는데, 소생은 맥없이 늘어져 카페 문을 뒤늦게 두드립니다.
첫댓글 새로운 좋은 아파트로 입주함을 축하합니다
늘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를 존경합니다
열심히 촬영하여 올려주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