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라스트시즌을 잘 사용했습니다.
레볼루션을 개봉하면서, 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 봅니다.
나가서 쳐보고싶어도...눈이 녹아서 원...
아쉽다면
1.가방---매쉬가방으로 바꾸어야 겠다.
2.업라이트 폴---걍 라이트윙 폴을 사용해야겠다.
반가운 점.
1.원단-두툼하고, 코팅, 씸실링--죽인다.
2.폴-라스트 시즌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있어보인다....또한 중앙폴을 구분하기위한 배려....
3.매쉬문-동계를 제외하곤 요긴하게 사용할듯 싶다...
4.당김웨빙-고무줄였는데, 두꺼운 재질의 당김줄 죽인다.
5.폴 체결고리-썩 맘에든다.
6.스트링 원형고리-전엔 프라스틱이라서 몇개 부러졌었는데, 스텐으로 보인다....
7.텐트안 고리-이 또한 스텐으로 교체-라스트시즌보다 견고해보임.
8.지퍼-작지만 견고해보이고, 고리가 정말 맘에든다.....
9.아 그리고 스텐 팩-물건이다.
이리 좋은 텐트를 또 득템했는데.......이젠 가족갬핑이 어렵단다......
가족회의 결과----아빠만 솔캠 다니시란다.
두딸들이 결혼해서 애들 생기면 그때 놀아주란다.
이를 어쩌나 방출해야되는지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빈대"--참 정감이 가는 단어네요....닉네임으로 채택하고 싶네요...//피칭을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QUALITY있어보입니다....
갑자기 후~욱 땡기는데 이 놈마저 들여놓으면 집에서 쫓겨날 것 같은 느낌....잘보고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ㅎㅎ글게요...세라에... 아틀라스에...//참으세요..
윙즈야..어쩌라구..? 난 2007년,2008년 세컨에 恨 이 많은 사람이라 왠만한 스페샬 에디션엔 안넘어가...유일무이한 세컨을 만들어준다면 모를까나...
아마도 금천구 시흥동 00식품 간판건물에 그분은 기억이 나실래나..? 곡두님과 친하고 잘 안다고 아주 호언장담을 하던데...
"세컨하면 안좋은 추억이 생각나는 설마장님".........곡두님!!! 설마장 '서리맞은 장미색'으로 세컨하나 만들어 주세요....돈이 얼마들어가든 제가 부담할께요...
ㅋㅋ...부담한다고..? 이렇게 황송할수가......내일 인천앞바다에서 보자구...^^
저도 오늘 받아서 잠깐 세컨 재질만 만져보고 내용물 확인하고 다시 밀봉했는데요..
가방은 에러 같습니다. 차라리 작년 가방이 훨 나은것 같습니다.
지퍼도 너무 작고요. 작년엔 있던 손잡이도 삭제되어서 아쉽구요. 오히려 2군데로 늘어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가방 손잡이에 벨크로를 붙여서 손잡이가 따로 놀지 않게 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