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의 글은
보다 더 확실한 자료를 보완 하여
성서적 근거를 부가한 글로서
동일한 제목의 글을
다시 재 게시 한다.
< 예언자 말라기 예언 ( 말 4: 5 )은 하나님 4천 년 섭리를 좌절시킨 적그리스도 예언 ! >
1. 말라기 예언 인용.
*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 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 말 4: 5 ).
2. 위 인용 예언이 4천년 섭리사의 승리를 훼방 하였다.
위 인용 예언이 섭리사에 끼친 내역을
시간 경과 순서로
다시 상고 한다.
* 1.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
* 2. 예수님의 메시아 선포.
* 3. 세례 요한의 예수님 증언 부인.
* 4. 유대 민족의 혼란.
* 5. 주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살해 하다.
* 1. 말라기의 예언.
< 주님이 오시기 전에 엘리야를 먼저 보내리라. >
--- 위 예언은
주님을 고대 하던 유대 민족으로 하여금
주님 보다 먼저 와야 할 승천 엘리야가
다시 하늘로부터 하강하여 강림 했다는 소식 듣기를
목을 빼어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대 하게 하였다.
유대인들과 유대교인들과 제사장, 교법사들은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의 Messiah 적격과 능력의 평가 기준으로
먼저 와야 할 엘리야의 강림 사실을 기준으로 하여
Messiah 자격 여부를 평가 하도록
그들의 심중을 유도 하게 되었다.
위 예언은
Messiah 적격을 시험 평가 하는 기준의 개념으로
유대인들의 심령을 유인 하게
되었다.
위 예언이 없었더라면
Messiah 적격 판단 여부라는
Messiah 자격 심사 과정의 사전 설정이 제거 되었을 것이었고,
오로지 Messiah 말씀과 행동과 실적 만을 통하여
Messiah 적격 여부 개념에 관하여 접근 하는 심령의 소유자들이
되었을 것이었다.
* 2. 예수님의 메시아 선포.
먼저 오리라고 하는 예언의 당사자 Elijah 의 강림 소식은 없이
엘리야 강림 소식 다음의 소식으로 들어야 할 Messiah 강림의 소식이
지상에 엘리야 소식보다도 먼저 선포 되었다.
* 3. 세례 요한의 Elijah 부인.
Messiah 강림 보다도
먼저 와야 할 선 ( 先 ) 강림자 Elijah 가 세례 요한이라고
증언 하신 예수님의 증언을
세례 요한은 부인 하여버렸다.
대 제사장 사가랴의 72세 노령 나이에
폐경기에 있는 그 부인 엘리사벳이
주님을 평생 받들어 모실 아들 ( 세례 요한 ) 을 잉태하게 될 것이라는
천사의 증언과,
그 증언을 부인 하여 벙어리가 된 이적과,
세례 요한 출생-작명과 함께 벙어리의 치유 이적,
세례 요한의 광야 수도 생활 . . . 등으로
유대 고을이 시끄러워져
혹시 그가 오실 Messiah가 아닌가고 심중에 존경 하던
세례 요한이
스스로 자신이 Elijah가 아니라고 부인하여 버렸으니,
유대 민족과 교단 지도자들이
세례 요한의 Elijah 부인 ( 否認 ) 행위를 믿게 되었고,
불학의 가난한 목수 아들 예수의 Messiah 선포 증언을
부정 평가 하게 되어,
하나님의 4천 년 복귀 섭리의 방향을 거꾸로 되엎어 버리는
역섭리의 참사가 유발 된 근거가 여기,
말라기 예언에서부터 발생 하게 되었다.
* 4. 유대교 중심 유대 민족의 갈급한 Elijah 소식과 혼란.
유대교와 유대민족은
Messiah 보다 먼저 와야 한다는
승천 Elijah 의 강림 소식에 목말라 하면서
선포 소식 Messiah 진위 ( 眞僞 ) 여부의 평가 시험에
먼저 강림 Elijah 소식을 기준으로 하여
시험 평가 하려는 심령으로 유도 하게 되었다.
여기에
세례 요한이야말로
먼저 오리라 한 Elijah 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증언을
세례 요한이 스스로 부인하여 버렸으니,
유대 교단과 백성들은
Elijah 선 ( 先 ) 강림 없이
선포 된 Messiah 소식은 허위 소식이라고
판정 하는 길로 유도 되었고
예수님은 스스로 Messiah 되려고 허위 증언 하는 위증자로
매도 되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
* 5. 유대교단과 백성들이
Messiah 를 십자가 매달아
하나님의 4천 년 구원 섭리를
좌절시켰다.
필자는
여기에서 만일에
말라기의 해당 예언이 없었더라면,
예수님은
말라기 예언의 Elijah 강림을 기준으로 하여
Messiah 적격을 평가 시험 하는 만용이
섭리 노정에 개입 될 여지가 없이,
오직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와 실적만으로
Messiah 적격 여부를 평가 하게 되었더라면
하나님 4천 년 섭리가
십자가의 비통한 노정을 통하여
좌절 되는 섭리적인 대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3. 결론.
말라기 예언 ( 말 3: 4 )은
하나님 4천 년 섭리 노정의 결실로 파송 받은
지상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를
Elijah 라고 하는 평가 기준으로
Messiah 적격을 평가 하여
십자가에 매달게 되었으므로,
말라기 예언 Elijah 선 강림의 예언 실행 없이
Messiah 말씀, 행위, 실적으로만
유대인들과 교단의 심령으로
Messiah 의 적격을 평가 하여
따르고 모셨더라면 ~ . . .
하나님의 4천 년 구원 섭리는
승리로 결실 되었고,
인류는
창조 본연의 이상 세계를
이루었을 것이었다.
따라서
말라기 4장 5절 Elijah 선 강림의 예언은
비통 하게도
하나님의 4천 년 섭리 역사 노정을
뒤집어 파멸시키는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