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이 방송을 듣는답니다. (학교끝나고 알바하러 가는 약 30분정도...)
마치 듣기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있죠!!
평일날 오후5시에서 7시 사이에 하는 "Drive Time"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메인테마는 하루에 두개정도의 주제를 정해놓고 시청자들이 문자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자기 의견을 사회자와 교환하는 것이죠.
거기에 15분간격으로 교통정보, 30분간격으로 날씨와 헤드라인 뉴스까지 해주니
정말이지 듣기훈련과 정보획득의 일석이조라는!!
특히 전화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하는 영어 듣는다는게 참 도움 마니 될것 같아요.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또 전화로 하는 영어가 첨엔 아~주 색다르거든여.
감도 멀 때가 많고...
얼굴 마주하고 할때와는 다른 상황이므로 마니 해보지 않으면 실제상황에서 아는 영어라도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자들 발음이 어찌나 명확하게 영국적이고 얘기를 재치있게 잘 풀어가는지,
어떻게 보면 따분해보이는 시사프로인데도 긴박감있고 재밌다니까요!~
매일매일 바뀌는 Debate용 주제도 새롭고, 외국인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꺼리가 되기도 한다는!!
라디오...분명 TV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고 영어를 익히는 감각 또한 TV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꾸준히 같은 시간대에 같은 프로를 들어보세요. 편하게 반복해서 듣다보면
조금씩 아는 단어들이 귀에 들어오면서 재미도 있어진답니다!!
BBC뉴스 사이트와 같이 여기서도 인터넷상에서 라이브로 라디오청취가 가능하답니다...
p.s. 이 방송 열쒸미 들어서 언젠가 청취자로써 직접 전화걸어서 사회자한테 내 의견 피력하고
방송 타보는게 저의 야무진 꿈이라는!!(꿈이 넘 야무진거 아니냐구여? 원래 꿈이 좀 커야 맛이잖아요 ㅋ)
첫댓글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
만날 BBC 1만 들었는데, 이런것도 듣고 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