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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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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실 스크랩 20120122 삼각산 산행.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노적봉 - 산성주능선 - 문수봉 - 비봉능선 - 승가통제소.
지리산. 추천 2 조회 71 12.01.29 12: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20120122 삼각산 산행.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노적봉 - 산성주능선 -문수봉 - 비봉능선 - 승가통제소.

 

희망을 전하는 햇살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모정.

침묵의 겨울.

원효봉.

북한동 역사관 이라는데 웬지 일본풍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내 눈이 삐었나?

우리네 삶이 거칠고 힘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 가노라면 마침내 푸른 희망의 초원이 반겨주리라.

올해는 어떤 친구가 찾아와 새로운 날들을 이어갈지 궁금하다.

자비.

의상봉.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참으로 평화로운 시간.

중성문.

곧 봄이 오면 얼음이 녹으며 경쾌한 소리로 산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리라.

중성문에서 본 노적봉. 오늘의 첫 도착지.

중성문에서 본 백운봉.바람에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고 있다.

작은 돌 하나를 올려놓고 안전한 산행을 삼각산 모든 신령들께 기도를 한다.

 

백운동문.

용학사 앞의 비석거리의 선정비. 앞쪽에있던 산영루(山映樓 - 산이 비치는 다락)의 기둥들과 선정비들도 쪽바리들이 다 헐거나 실어내갔다.

겨울의 멋.

 창건 당시 136칸의 규모로 성안 제일의 사찰이었던 중흥사. 이제 대웅전 복원을 시작으로 부처의 진리가 두루두루 퍼지기를 기원해본다.

 대웅전 옆 요사채.

올 11월이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리라.

중흥사에서 본 상운봉과 나월봉.

노적봉 서봉의 사면.

 용출봉과 의상봉 사이에 곱게 자리잡은 국녕사. 국녕사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넘 멋있다.

산성주능선과 북한산성 최고의 지휘소였던 동장대가 보인다.

노적봉 오르면서 본 노적사와 국녕사.

노적봉에서 본 원효봉 - 염초봉.작지만 아름다운 상운사.

 노적에서 본 백운과 인수.

 백운과 힘차게 휘날리는 태극기.2012년 대한민국의 국운이 흑룡처럼 솟아오르기를 기원해본다.

 만경과 병풍암.

인수.

 삼각산이라는 이름을 표현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의 백운 - 인수 - 만경.

백운과 인수.

용암봉과 주능선.

봉성암이 보인다. 

골골이 사연이 어려있는 삼각산의 모습.

우리 가는 길 힘들어도 손 잡고 함께라면 그 무엇도 헤쳐나가리라.

세월과 자연.

용암봉 가는 능선길.

 

용암봉 하단에서 본 의상능선.

 

노적봉.

용암봉 하단에서 본 풍경.족두리봉 - 영봉 - 오봉 - 도봉의 주봉들이 오라고 손짓을 한다.

도선사,우이동과 수락산 - 불암산. 

족두리바위와 도봉산. 

 

영봉과 도봉산.

 

용암 - 만경 - 인수.

인수.

노적 - 용암 - 인수.

아찌! 올라서지 마시어요.

 

잠시 휴식 중.

 

 

 

 

원효와 노적.

 

 

1996년 11월 서울시에 의해 복원된 동장대.

 

동장대에서 보는 보현봉 - 대남문 - 문수봉.

제단에서 본 모습.

 병풍 - 만경 - 인수.

 동장대 - 노적봉.

 삼각산 최대의 집결지인 대동문.

칼바위.

칼바위의 산객들.

 

 

정릉에서 보국문 코스는 삼각산 3대 악 코스중 하나다.

 

산성주능선 전망 쉼터에서 본 도봉산 전경.

원효 - 염초 - 노적 - 백운 - 만경 - 인수봉.

 

동장대와 오봉.

산성주능선과 삼각산의 주봉들.그리고 도봉산.

원효봉과 중흥사 복원 현장이 보인다.

 

 

 

성곽과 남장대지능선.

 

 

임금이 보토현을 거쳐 행궁으로 행차할 때 드나들던 대성문. 14성문 중 가장 크고 화려하다.

 천길 낭떠러지임.

 보현봉

 문수봉과 문수사.

 

 대남문에서 본 보현봉.

 문수봉 오르면서 본 대남문(14성문중 제일 먼저 복원됨 - 기와와 작은 공사 자재들은 산객들이 배낭에 하나둘 넣어서 공수함.)과 산성주능선.

 문수봉.

 

 촛대바위,똥바위라고도 불리는.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구기계곡과 서울시내.

거침없이 펼쳐진 광경에 산행의 피로가 다 달아난다.

산성주능선과 멀리 수락과 불암이 보인다. 앞쪽에 자그많게 대성암이 보인다.

문수봉에서 본 남장대지 능선과 염초 - 백운 - 인수 만경 용암 노적 멀리 도봉이 보인다.

문수봉에서 본 비봉능선.좌우로 비봉남능선과 응봉능선이 펼쳐져있다.

문수봉에서 본 나한 - 용출 - 용혈.

 

나한 - 상운 - 문수.

 

석문과 승가봉.

여성암이로도 불리는.

코끼리코.

석문.

비봉능선 석문에서 본 나한봉과 상운봉.

의상능선과 삼각산의 주봉들.

의상능선의 성곽과 염초봉 - 파랑새봉 - 백운 - 인수 - 만경 - 노적 나월.

나월봉 - 나한봉 - 상운봉 - 문수봉 -

문수봉과 보현봉.

보현봉과 사자능선.

승가봉에서 본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승가봉에서 본 사모바위 - 비봉 - 관음봉. 좌측은 승가사.

승가봉

 사모바위

보현봉 -  사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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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9 22:54

    첫댓글 가보고 싶습니다 南 無 阿 彌 陀 佛 _()_

  • 작성자 12.02.02 15:19

    고맙습니다. 언제가도 멋진 산이 가까이 있어서 행복한 서울살이 입니다. 비록 세상은 어지럽지만요. 평안한 오후 시간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_()_

  • 12.01.31 15:08

    감사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심에.........

  • 작성자 12.02.02 15:21

    고맙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함께 느끼고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은 삶입니다. 오후도 향기로운 시간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_()_

  • 12.02.01 02:38

    북한산 과 삼각산의 아름다운 기암풍경에 감탄이 절로 남니다 ,

  • 작성자 12.02.02 15:23

    고맙습니다. 북한산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자연이 빚어놓은 아름다운 이 산들에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어리숙한 자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포근한 오후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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