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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재클럽(Y-Club) 원문보기 글쓴이: 카안
관음의 33신 중 집금강신을 나타내며, 물 위의 연꽃에 서 있다. 부처님 의 수호신인 집금강신도 부처님이 화현한 모습이며, 양자는 둘이 아니 라는 의미에서 불이관음이라 부른다. [보문품]의 "감로의 법비를 뿌려 번뇌의 불길을 끈다"는 데서 유래한다. [화엄경]에는 선재동자가 인도 남쪽 바닷가에 연한 보타락가산에서 법을 설하는 관세음보살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그 관음을 수월관음이 라 부른다. 그 연유는 달이 높이 떠올라 휘영청 밝은 가운데 관음이 물가의 벼랑위에 앉아서 선재에게 법을 설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단독으로 모셔진 관음도 대부분은 화엄경 계통의 수월관음 도인데 특히 고려 불화의 수월관음도가 유명하다. 수월관음도의 특징은 한결같이 선재동자가 등장하여 관세음보살에게 보리 의 가르침을 구한다는 점, 관음 옆에 버드나무 가지가 꽂힌 정병이 놓여 있 다는 점(돈황의 수월관음상은 손에 버드나무 가지를 들고 있다), 파랑새가 |
첫댓글 카안님 고맙습니다..._()()()_
관세음 보살님의 여러 그림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_()()()_
_()()()_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_()()()_
참되고 영원한 내 님의 덕행이시여 ..._()()()_ 아, 좋아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