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다니는 5호선의 중부, 동부구간 중심으로...
강동, 송파 지선구간은 배차간격이 2배로 넓어지니 일단 전역정차 하고요,
승객이 현저히 적어서 선택정차를 해도 무방한 5호선의 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행당과 신금호를 번갈아 정차해도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을지로 4가역도 제가 보기에는 무의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환승역 중에서 가장 적은 이용객 수를 기록할 것입니다.
을지로 일대의 건물 사정때문에 할 수 없이 님도 보고 뽕도 따고자 해서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5호선 을지로 4가역을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지만, 이 역 때문에 만만찮은 굴곡구간이 생겼습니다.
신금호 역도 환승여부만 빼면 비슷한 케이스고요...
애오개역도 선택정차를 해도 괜찮을 것 같군요.
이렇게 예기할 것이 아니라 일반역 중에서 선택정차를 하면 안 되는 역을 먼저 고르는게 나을 듯 하군요.
일단 5호선의 광화문 역은 선택정차가 불가능할 겁니다. 왜냐하면 유동인구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여의도역도 마찬가지... 여의나루 역은 선택정차를 고려해 볼만 하겠네요...
5호선 강서구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누가 리플 달아 주세요...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5호선 구간 선택정차 1순위
金成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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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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