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26일)
걷기방에서는
송년걷기를
양재천으로 걸었습니다
눈이 오다가
우박으로 바뀌고
바람이 불고
낙엽은 우수수 떨어집니다
*수요일(27일)은
여행방에서 산정호수와
한탄강 Y자 출렁다리를 갔어요
그런데
눈이 많이 와서
그곳은 통제되어서
걸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산정호수 둘레길를 걸었습니다
옛날에는
호수주위에 산길로 걸었는데
요즘에는
좋은길을 만들어 놓아서
한바퀴 돌아나와도
힘들지않게 잘 걸었습니다
산정호수 둘레길를 한바퀴돌고
점심식사를 하고
한탄강은하수다리로 갔어요
사진도 찍고
경치도 구경하면서
즐거웠어요
그곳에
살고있는 "촌사랑"친구님이
산정호수 둘레길를 걷는데
찾아왔어요
반갑게 만났답니다
그런데
범띠친구들한테
도토리묵가루를 챙겨서
주었습니다
촌사랑친구님이
손수 주워서 가루를 만들었지요
정성이 들어간 고운선물이
고마웠어요
촌사랑님!
고맙다는 경희야친구님이
꼭 또 전해 달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목요일(28일)
오늘은 새벽일찍 일어나서
새벽6시 전철역으로 갔어요
용산역에서 1호선을 환승하여 가는데
9시반쯤 도착될것 같아요
그러나
지연되어서
10시가 다 되어서 버스로
뛰어갔답니다
몇분이
폭설로 교통이 지연되어서
도착시간에
늦어져서
나중에 독립기념관으로
택시타고 찾아왔어요
천안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독립기념관으로 가서
관람을 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해설 설명에
*병천 이름의 뜻 (물이 모이는 곳이라는뜻)
*아우내 (순우리말이라고 함)
*천안 지명의 뜻은?
(하늘아래 편한고장이랍니다)
독립기념관에서 관람을 하고
순대국밥으로
점심식사후
유관순기념관으로 가서
관람을 하고
유관순생가터로 가서
관람을 하고
2시50분에
천안역에 도착하였는데
3시에 청량리행 급행이 도착한다고 했는데
지연되어서
먼저 타고 오다가
급행이 와서 환승하여
집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몸이
완전히 기절상태에서
이글을 쓰고 잡니다
눈이 감기고
헛글이 쓰여서
지금 자고 일어나서
보충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ㅎ
첫댓글 갑자기 눈내리고 추워진 날씨에도
씩씩한 범방 친구들 멋지네요~
지금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어요
오늘은 편히 쉬어야겠어요
아쿠아도 못갔네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하얀솔 수고많았어요
피곤한데
사진도
빨리 올려주시고
보기좋아요 ~*^^
사진을 올리고
잘려고 하다가
헛글씨만 쓰이고
쓴글도 지워지고 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지금 보충글 쓰고
아쿠아도 못가고
누워서 쉬고 있어요
3일동안 강행군을 하고와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난 아침입니다
아쿠아 갈 기운이 없어서
시간을 놓쳤답니다
7시20분에
집에서 나가야되는데
못 갔네요 ㅎㅎ
@하얀솔
씩씩하고
건강하고
책임감있는 활동이 보람과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귀한 선물도 받으시고
행복이 묻어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
이번에
걷기방,여행방,역탐방에서 날짜가 연달아서 잡혀서
무리를 하고
열심히 참석하였는데
지금은
완전 기절상태에서
누워서 꼼짝 못하고
이 글을 쓰고 있어요 ㅎ
삼일간 강행군을 하셨으니 푹 쉬셔야 겠네요.
철강 체력입니다.
다음 기회가되면 또 만나요.
촌사랑님의
따스한 손길위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저께는
오랫만입니다
몇년만이지요?
코로나전에 만났었지요?
고마웠어요
다음기회에 만나요
그때는
차한잔 할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
아니 하필이면 그날 일정이 잡혔구나
눈이 무척왔는데 고생했다.
아우네장터에서 순대국먹은지가 벌써
몇년이야 니 사진을 보니 감회가 무럭무럭
하여튼 고생많았어
화요일은 송년걷기
수요일은 여행방에서 Y자 출렁다리
목요일은 역탐방에서 천안시티투어로
독립기념관, 유관순기념관과 생가를
날씨마저 눈왔다 비왔다 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즐거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