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 호나우두(20)에게 2000만파운드(약 372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베팅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주 페레즈가 포르투갈 출신의 호나우두를 그들의 스타군단에 추가하길 원한다''고 30일(한국시간)보도했다. 2년 전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한 호나우두는 현재 주급 1만5000파운드(약 2800만원)를 받고 있으며, 이는 맨유의다른 스타 플레이어들이 받는 9만~12만파운드(약 1억7000~2억2000만원)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는 대우다. 더선은 ''맨유가 주급 5만5000파운드(약 1억원) 정도의 새로운 계약조건을 제시했지만 호나우두는 자신이 다른 곳에서 훨씬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 권영한 기자 champano@>
첫댓글 ㅡ.ㅡ;;그려 호나우두 내주더라도 발락은 데려오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