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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카페 게시글
♣ 수다방 Re:넘 속 끓이지 마세요!
다정이 추천 0 조회 105 01.07.11 14: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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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8 15:41

    첫댓글 인생선배입니다.
    나는 글과 말로 다 표현키 어려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젊어서는 술에 노름에 외도에 .
    현관에 들어오면x 할년 부터 살림살이가 남아 나질 않았어요.
    밥상을 살때 마다 언제 또 부서질지 모르는데 하는 생각이였고
    노적골으로 그여자에게 가겠으니 젊은 여자가 돈을 줘야 좋와 한다고
    내게 돈을 내 놓으라고 매질을 했습니다.
    아이들 이혼가장 않만든다고 이를 물고 참았지요.
    늙어서 나쁜 병이란 병은 다 얻어 5년을 똥 수발을 들었어요.
    요양원에 보네라고다들 그랬지만 나는 내 앞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5일 마지막을 ~~
    회한과 애증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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