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운동의 강도와 횟수는 어느 정도가 적당 한가?
<출처 : KBS'뉴스광장'>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 중 운동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다양한 증상과 부작용등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암 치료 성적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필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아프기 전 처럼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게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운동의 강도와 횟수를 잘 조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최근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받은 25만 7천여명을 13년간 운동 효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추적관찰하였는데 그결과 일주일에 3~4회 땀흘려 운동한 사람은 전혀 운동하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당노병, 심근경색, 뇌졸중 예방 효과가 각각 14%, 13%, 21%, 20% 높았습니다.
반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예방효과가 줄었습니다.이러한 결과는 지속되는 운동으로 인하여 피로 회복의 시간이 줄고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많은 호흡량이 필요하고 더불어 활성 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어떤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이 운동을 매일 하고 산행을 줄기차게 하였는데 왜 내가 암에 걸렸는지를 억울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결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운동이 건강 관리와 암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운동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기에 개인의 체력 여건에 맞추어 부담되지 않게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입니다, 그리고 암 투병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운동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증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느껴 질 수도 있기에 적절하게 운동의 강도와 횟수를 자신에게 적합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1주일에 3회 내외 정도로 운동을 하고 그 외 시간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플랭크 운동, 스쿼드와 같은 것으로 운동을 추천하며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은 명상을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운동의 강도와 횟수는 암 환자의 몸 컨디션(체력)에 맞추어 시도 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는 가벼운 걷기 운동 정도로 조절하고 체력이나 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도 무리한 운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는 환자 스스로 조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걷기 운동 혹은 산행 2시간 이내 | 명상 플랭크/스쿼드 스트레칭 발목 치기 | 걷기 운동 혹은 산행 2시간 이내 | 명상 플랭크/스쿼드 스트레칭 발목 치기 | 걷기 운동 혹은 산행 2시간 이내 | 명상 플랭크/스쿼드 스트레칭 발목 치기 | 휴식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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