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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민특위 전국연대 ! 원문보기 글쓴이: ~반드시 응징하는 저팔계!
(펌)오바마 아프리카에 간 까닭은? 그리고 시국선언! (서프라이즈 / 리브라 (ayachung) / 2009-7-17 14:53) 1. 오바마 시국선언 얼마전 미국에 간다고하는 이명박이한테 오바마가 자국 사정도 어려운데 안와도 된다구했는데도 꾸역꾸역 기어가서 개망신을 당한 굴욕외교의 극치를 보여준 사건에 대해서 한국에서는 마치 아전인수식으로 이명박이 개쪽당한 굴욕외교라느니 오바마 통쾌하다느니 하던 말들이 생각난다.
또한 6월1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의 한,미정상 기자회견장에서 이란국민의 평화적시위사태(이란대선관련)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내용의 회견을하는 오바마를두고 ``오바마 한국의 시국선언`` 이라며 극찬을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참으로 가당찮은 해석에 실소를 금할수없다. 오바마가 언급한 이란사태의 본질은 재선에 성공한 아마디네자드정권 붕괴에있다.
왜 미국은 이란의 아마디네자드의 정권을 붕괴시키려하는가? 답은 한가지 이스라엘(유대인)이 원하기때문이다.
재선에 성공한 이란대통령 아마디네자드는 이스라엘과 미국에 매우 적대적인 인물이며, 세계의 불행은 유태인으로부터 시작하고, 미국은 그러한 유태인의 충실한 사냥개라고 언급한다. 이에,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라고 애기하면서 그 이유는 핵무기를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위험하기때문에 그렇다고한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전)는 이란 핵시설에 대해 1천개의 크루즈 미사일로 10일 동안 공격하면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메르트 총리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할 지 모르지만 토마호크 미사일 1천개를 10일 동안 퍼부으면 이란의 핵개발을 수년간 뒤로 후퇴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반드시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길수있으며 우리에겐 절대적인 우방국인(사냥개) 미국이있다.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우리의 승리를위해 반드시 도와줄것이다라고 애기한다. 그런데 웃긴게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무려 알려진수로만해도 150개 이상을 보유하고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은 이란의 현대통령인 아마디네자드의 정권을 붕괴시키려하는가? 위에서 말했듯이 아마디네자드는 반미,반유대 노선을 걷고있다. 이에 반해 그들이 지지하는 무사비란 인물은 친서방주위이며,친미주의자다. 그런 그를 서방에서 ``개혁의상징``이라는 인물로 포장,미화시킨다.
그렇다면, '개혁'의 상징으로 추켜세워지는 무사비라는 인물과 그의 정책 방향은 무엇일까? 무사비가 말하는 소위 '개혁'은 실제로는 상대적으로 특권을 가진 층이나 협소한 사회적 토대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한 '개혁'은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를 피하고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아마디네자드가 대외적으로 취한 강경한 입장을 누그러뜨려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자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은 '자유 시장"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이들은 노동자층과 지방 빈민들에 대한 사회 원조 프로그램을 반대한다.
이러한 내핍 정책은 당연히 이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들과 일반 서민들로부터는 아무런 반향을 얻을수없었다. 그를 지지하는 자들의 면모만봐도 그의 개혁성이란게 의문을 던지게하는데, 대표적으로 현재 무사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중 한명인 이란 최고의 부자이며, 가장부패한 인물로 악명높은 이란 전 대통령인 라프산자니이다. 쉽게말해서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수구꼴통집단의 일부만이 그의 지지자들인것이다.
미국은 이미, 무사비의 패배를 예견하고있었다. 이란의 대선기간내내 벌인 여론조사에서 이미 아마디네자드가 무사비를 2:1 이상 앞선걸로 나타났으며, 이수치는 아마디네자드63%, 무사비34%를 획득한걸로봐서 거의 정확한 결과를 이미 예상하고있었던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무사비의 선거패배를 염두에둔 미국은 대선이 아마디네자드의 승리로 끝나자마자 행동에 옮긴다. 미 중앙정보국(CIA)는 이란선거 직후 혁명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내에 무려 4억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여 지금의 이란사태를 일으킨것이다.
그러나, 무사비의 선거결과 불복 캠페인이 실패한다해도 이라크의 후세인에 대해 그러했듯이, 미국과 서방은 이란 정부를 체제'정통성'이 없이 '불법'적으로 자국민을 탄압하는 '악당'인 양 묘사하여 국제적인 차원에서 이란에 대한 더 한층의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많다.
오늘날짜 2009년 7월16일 외신보도를 보면은 수에즈 운하에 이란을 공격하기위한 이스라엘의 군함이 이동 중이라고한다. 비밀이 아닌 선전포고식의 심각한 상황이며, 열흘전에는 이미 핵 미사일을 실은 잠수함도 대기중이라고한다. 겁주려는 일종의 시위일런지 모르지만 전쟁의 기운은 이미 이란을 덮고있다.
오바마는 한국의 정상인 이명박를 옆에놓고 정상회담의 의제보다 먼저 이란사태를 언급했다. 이발언을두고 마치 한국의 평화적시위에대해서 한국정부에서 폭력진압에대한 시국선언이라며 비약적으로 해석하면서 그의 발언을 미화시키기까지한다. 오바마가 폴짝한번 뛰니 한국에선 지진일어난듯한 모양새들을 하고있다. 오바마는 충실한 유태인의 똘마니일뿐이다.
2. 오바마가 아프리카에 간 까닭?
우선, 왜미국은 흑인인 오바마를 선택했는가가 중요하다. 민주당경선과정내내 줄곧 1위를 달리던 힐러리클린턴, 공화당 후보인 맥케인을 버리고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오바마는 하와이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아버지는 케냐출신) 그것도 흑인인 오바마를 선택하게된다.
그이유는 이번 오바마의 아프리카 순방에서 답을 찾을수있다. 그는 11일 아프리카 전역에 생중계된 가나의 국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케이프 코우스트 캐슬의 지하감옥을 보면서 나치의 강제수용소와부헨발트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을 떠올렸다"면서 "지나간 경험은 고통스러웠지만 우리에게 아직도 존재하는 이 세계의 모든 악과 싸워야만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강조한다.
그는 "법치 대신 잔혹과 뇌물로 통제되는 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재국가일뿐이다. 이제 끝장낼 때가 됐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고통과 좌절이 있겠지만 한가지를 약속드린다. 미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의 파트너로, 친구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을 언급한다. 오바마가 보는 '한국의 성공' 가난과 굶주림에서 벗어나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성공사례를 오바마 대통령이 기회 있을 때마다 달콤한말로서 아프리카국가들에게 언급한다.
이번에는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한국을 성공의 '롤모델'로 제시했다. 아프리카국가들도 한국처럼 될수있다. 미국은 파트너로 친구로서 함께할거라 말하면서...,
오바마 이전인 부시정권으로 돌아가자. 아프리카에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긴 대통령, 재임 도중 아프리카를 두번 방문한 첫 미국 대통령이 부시대통령이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아프리카 대륙의 번영과 민주주의 발전, 안보 증진 등을 목표로 내걸고, 기존 3개 사령부로 분리된 아프리카 관련 기능을 아우르는 ‘아프리콤’ 신설을 제안한다.
미국은 ‘평화유지군 교육과 분쟁 방지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케냐·에티오피아·나이지리아 등 ‘친미 성향’ 국가들 조차도 모두 자국 내 수용을 거부했다. 긍정적 반응을 보인 나라는 미국에서 건너간 흑인들이 설립한 ‘특수 관계국’인 라이베리아가 유일한데, 입지 조건이 좋지 않다. 부시는 테러방지와 자원확보 차원에서 야심차게 신설한 ‘미군 아프리카사령부’(아프리콤) 본부의 아프리카 주둔이 좌절됐다. 미국의 원조에 의존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조차 ‘대테러전쟁에 연루되기 싫다’며 미군의 기지 신설 요구를 끝내 거절당하며 재임기간내 아프리콤설치에 실패한다.
그러면 미국은 왜 아프리카에 아프리콤을 설치하는데 주력할가? 이유는 돈이다. 아프리카는 어마어마한 지하자원과 엄청난 물량의 석유 매장량을 확보하고있다. 그리고 마약이다.(이부분은 다음에 자세히 애기하기로함) 이렇듯 미국은 부시를 통해서 아프리카에 아프리콤을 설치를 하려했으나 끝내 그뜻을 이루지 못하자 아프리카출신인 흑인대통령인 오바마를 선택하게되며 그를 아프리카로 보낸것이다. 아프리카에서 한국을 언급한것도 아프리카는 가난과 기근에 많은국민들이 시달리고있다. 그러한 아프리카 국민들 앞에서 자기들과 같은 피부색을 가진 초강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미국이 당신들을 한국과 같은 부유한 나라로 만들어줄것이다, 라고 외치는것이다.
가나의 국회 의사당에서 연설을하는 오바마를 가나의 아타 밀즈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오래전에 헤어진 가족으로 묘사하면서 "환영한다. 당신은 이제 고향에 돌아왔다"고 소개해 장내를 열광시킨다.
드라마틱한 연출이다. 오바마를 통해서 유태인들은 부시가 이루지 못한 아프리카 정복의 서막이 펼쳐지는것이다.
※ 참고로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프린스홀메이슨의 32도 프리메이슨이다. http://www.bada.us/common/app/movie.html?act=listbody&page=2&no=29021 http://www.bada.us/common/app/movie.html?act=listbody&page=2&no=2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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