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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출의 달인입니다 이번에 어찌 인연이 되어 KBS2 안녕하세요를 방청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에 끝이 나는 녹화 방송을 방청했는데요 3시부터 4시까지는 방청준비를 하고 4시부터 9시까지 녹화를 했습니다 장장 5시간 녹화.... 아 정말 힘들더라고요 근데 5시간동안 어찌나 많이 웃었는지... 아구가 아퍼서 혼이 났습니다 이번에 나온 게스트는 수지와 사유리, 신보라 이렇게 출연을 했습니다 젊은 방청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지양 나온다고 했을때 그 환호성이라... 근데 전 개인적으로 수지보단 신보라와 사유리가 좋아서 저도 그들이 읊어질때마다 환호성을 많이 질렀습니다
우선 녹화가 된 곳은 KBS별관 공개홀입니다 지도에 표시된 9호선 샛강역 옆입니다 공개호 1층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같이 간 부부는 저와 비슷한 직종에서 일을 하시는분으로 바로 중고차판매의 달인입니다 부인이 안녕하세요의 엄청난 팬이라 같이 다녀왔습니다 넘 좋아라 하시더라고요 오른쪽부터 같이 가신 일행부부이십니다 왼쪽 둘이 저희부부입니다 같이 가신 부부팀의 부인이 미용실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말도 잘 통하고 같이 재미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2시에 공개홀에 도착을 해서 제가 모시고 가는 바람에 커피 한잔을 얻어 마시며 1시간을 보낸 뒤 3시에 공개홀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핸드폰 메세지로 공개홀 입장권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는 핸드폰 입장권으로 본인 확인, 인원수 확인 후 입장 하였습니다
우선 3시에 입장한곳이 안녕하세요 촬영장은 아닙니다 셋트장 뒤에 의자에 150명이 모여서 앉아 있었는데요 우리가 항상 보던 그 셋트장 바깥쪽에서 셋트장을 촬영 했습니다 참 HD카메라를 충전을 해서 준비를 해 놓고 막상 가는날 집에 놓고 다녀왔습니다(이런 제길....) 그래서 폰카메로 촬영을 해서 화질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우선 무대 뒤에서 찰영한 무대 사진입니다 뒤에서 찰영장 을 보니 아주 허접하죠 저희가 3시에 공개홀에 들어 갔을때도 방송국 목수분들이 저렇게 돌아다니시면서 무대를 셋팅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렇게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방송국에서 주는게 왜 이렇게 많은지 다이어리며, 스카프, 파란색 비닐봉투, 찬성 반대를 누르는 리모콘(촬영 후 반납해야 합니다), 1인당 1병의 생수 이렇게 주시네요
저런 공개 녹화를 하면 녹화 시작전에 개그맨들이 조연출들이 나와서 흥을 복돋아 주신다는 건 아시죠? 그래야 촬영이 들어갈 당시는 호응도가 좋아져서 박수소리도 크고 함성소리도 크기 때문인데요 맨 마지막 사진의 커피는 그 흥을 돋아주는 조연출이 멀리서 오신분들... 아님 특이한 기념일등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드리는 이벤트 상품입니다 저희는 그날이 집사람과 첨 만날날이어서 이렇게 커피 선물을 받았습니다 근데 사실은 첨 만난 날 2일 전 이었습니다... 쉿.. 조용 일르지는 마세요 참 파란색 비닐봉투의 실체.... 바로 가지고 간 짐을 모아서 셋트장 뒤에 하얀색 상자 보이시죠 그곳에 놓고 입장하는 겁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지만... 촬영장 안쪽 자리는 너무 협소해서 개인짐을 가지고 들어가면 아주 불편합니다 그래서 파란색 봉투에 개인 짐들을 담아서 이름 표기 후 모아 놓고 찰영장에 들어가는 겁니다(아 물론 중요한건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제 입장을 하게 되는데요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방청석과 무대가 정말 가깝게 되어 있더라고요 한 3m정도 떨어져 잇던데 그 사이를 카메라들이 메우고 있는 사진입니다 정말 가깝죠...
그리고 메인MC와 게스트들이 앉는 무대 중앙입니다 스텝들이 한참을 돌아다니며 조명과 카메라 위치를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열혈 팬이라면 누구나 타고 싶어하는 미끄럼틀입니다 저도 탈 뻔 한 미끄럼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못 탄게 너무 아쉽네여 화면으로 보기 완 다르게 경사가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고요
이분은 조명 담당 저렇게 긴 막대를 들고 다니며 방청객쪽 조명과 무대쪽 조명을 조종하고 다니시더라고요
그리고 화면상에서 보면 MC들 앞에서 알짱대는 기차로 포장되어 있는 카메라입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서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너무 불만이네요 카메라를 가져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넘 아쉽습니다
방송국 보안 요원들이 촬영을 시작하면서 핸드폰의 전원차단을 요구하는 관계로 방송 중간중간은 촬영르 하지 못햇습니다 전원 차단 이유가... 다들 아시죠 방송 촬영 중 소리때문입니다 진동도 소리가 들니 핸드폰 전원을 아예 차단을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방송 촬영 바로 전 사진들을 몇 컷 올려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영자씨가 젤 먼저 나오셔서... 방송 촬영전 MC들 소개와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이영자씨가 게스트들을 소개 한 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오른쪽부터 신보라, 사유리, 수지, 신동엽, 김태균, 정찬우, 아영자 이렇게 있는 장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사진을 보며 카메라를 못 가져 간 것이 아주 후회 스럽습니다
제가 초반부에 방청석이 좁다고 말씀 드렸죠 이게 방송 촬영중간에 중간에 잠깐 핸드폰을 꺼내어 찍은 사진입니다 방청석이 4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3층은 아주 협소합니다 어깨와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아주 협소해서 그런 걸 싫어하시는분은 방청을 안가시는게 심신건강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좁으니 초반에 말씀드린것처럼 파랑봉투에 개인짐을 놓고 입장해야 했던 겁니다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만약 방청이 당첨 되신다면 꼭 입장하실때 120~150명 사이에 입장을 하셔야 합니다 너무 앞서 들어가시면 1층~3층 사이에 착석을 하게 되니 방청하시는 동안 아주 불편합니다 저희처럼 4층에 착석하시면 1~3층보단 좀 더 편하게 방청 하실 수 있으니 꼭 150명 중 120~150명 사이에 입장하세요 줄을 뒤쪽에 서시면 돼요
이제 마지막 사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간중간 방송은 촬영을 못한 관계로 마지막 게스트들과 MC들이 퇴장하는 사진입니다 사연 4개를 촬영하는 5시간동안 정말 앉아서 보기 힘이 듭니다 그래도 계속 웃음이 터지기 때문에 힘든지 모르고 5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회를 만드셔서 한 번 방청을 해 보실것을 권해 드리며 안녕하세요 방청 후기를 끝맺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방송 내용은 기술을 안한것이 제가 먼저 말하면 다음주 5월 8일에 방송 될 내용이 노출이 되서 재미가 반감 될 것이라 이렇게 내용을 뺀 나머지는 다 올려 드렸습니다 마지막 사진까지 보시고 더 밑으로 화면을 내리면 방청권을 획득 할 수 있는 Tip을 올려 그리겠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Tip. 1 방청권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팁 바로 방송에 개인의 사연을 올리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방청권을 받게 되었는데요 제 사연은 방송이 안되었지만 이렇게 집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을 정도로 참 좋았습니다
Tip. 2 아 그리고 사연을 내는데 주저하지 마세요 방송 담당 작가분들이 다 내용을 만들어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내가 글을 못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제 사연을 5줄인가 밖에 안적었는데 그걸로 작가분과 인터뷰를 하면서 제 생활을 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조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저희가족 모두와 인터뷰를 할 정도로 사실 유무도 확인하더라고요 그러니 보낼만한 사연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보내세요
Tip. 3 위에 언급 햇듯이 방청석에 입장하실 경우 심신 건강을 위해 꼭 뒤쪽에 줄을 서서 입장하세요 그래야 좀 넓게 앉아서 방송을 방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젤 중요한 팁입니다
지금까지 촬영 내용을 제외한 안녕하세요 방청 후기였습니다 제가 올린 팁들을 참고 하시어 좋은 추억을 만드세요 늘 행복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출처: 자동차수출 달인의 잡다지식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자동차수출의달인
첫댓글 잘봤습니다.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역시 댓글은 야생초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꼼꼼하게도 잘 설명해주셧네요~~잘 보았네요~감사
네 꼼꼼하게 읽어 주셔서 저 또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방청도 고생입니다...^^
맞습니다 5시간 촬영하는데 아 힘들어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5시간 내내 웃을 수 있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