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다같이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 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한글날 새벽, 훌륭한 조상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의 언어로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나눌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글의 과학적인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백성, 왕 같은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게 하셔서 전 세계가 한글로 복음을 듣고 이해하며 하나로 찬송하며 영광 돌리는 날이 오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강청하옵나이다.
이 땅에 교회는 전국 방방곡곡에 다 세워졌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국민이 너무 많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도 나날이
커져만 가는 이 때에, 다시금 성령의 역사로 부흥의 시대를 열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옵나이다. 통일의 날이 속히
이르러 7천만 한 민족이 평양 대부흥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말세 지말에 이 민족을 하나 되게 하셔서
기둥 같은 일꾼들로 열방을 품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이루어 가도록 복내려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 우리의 자녀손들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심겨 지기를 소원합니다. 다윗처럼 언제나 찬송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바울과 실라처럼 찬송의 기적을 경험하는 자녀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며, 직장에서 인정받고 보람찬 하루를 살아가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전쟁으로 인하여 민간인 사상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비하신 손길로 전쟁은 그치게 하시고, 애매히 고난당하는 이들이 없도록 인간의 탐욕과 죄를 완전히 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돕는 선교사님들과 농촌교회와 개척교회, 여러 복지기관의 사역자들을 위하여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병약한
환우들의 건강도 회복시켜 주시고, 오늘도 주어진 하루를 성실히 살아가고자 애쓰는 주님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사 웃을 일이
가득한 한 날이 되도록 복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2 : 14 - 17 --------------- 다같이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룻을 찾아왔던 인생의 흉년이 끝나가는 은혜의 장면입니다.
주님을 만나 끝이 났던 제 인생의 흉년도 추억 되어 더 감사한 아침입니다.
구원의 첫사랑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배려하는 맘을 주시고 성취감도 부어주시는 소망의 하루!! 감사의 시간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여성의 자존감도 챙겨준 보아스, 정말 멋지고 쿨한 남자이네요..
시어머니를 위해 20kg의 보리를 한 톨 한 톨 주웠던 룻의 부지런함도 놀랍습니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또 찔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