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읽기(12월 29일, 금): 누가복음 2:39-52

[소리나라]

매일 성경 읽기: 누가복음 2:39-52

2023.12.29(금)

▶ 요약과 요지

1. 아기 예수가 자라며 강하여졌고 아이 예수가 되었는데 열두 살 되었을 때에 대한 말씀이다.

2. 첫 단락(39-40절)은 아기 예수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는 내용이다: 율법을 따라 아기 예수와 그 부모가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 나사렛에 이르렀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 둘째 단락(41-52절)은 아이 예수가 열두 살 되었을 때 유월절로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 있었던 일에 대한 내용이다: 그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도 관례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다.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하룻길을 간 후에야 예수를 찾되 만나지 못해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났다. 아이 예수가 선생들 중에 앉아 문답하고 있었는데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겼다. 그 부모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다고 하자 예수께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냐 하였다. 예수께서 함께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그 부모를 받들었고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 아기 예수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는 내용이다.

⇒ 아이 예수가 열두 살 되었을 때 유월절로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 있었던 일에 대한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아기 예수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고 말씀한다.

⇒ 율법을 따라 아기 예수와 그 부모가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 나사렛에 이르렀다고 말씀한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아기 예수가 정결예식을 마치고 나사렛에 돌아와 자라며 강하여지되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아이 예수가 열두 살 되었을 때 유월절로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한다.

⇒ 아기 예수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갔는데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도 관례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라 말씀한다. 그 부모가 아이 예수를 찾으며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나 너를 찾았다고 하자 예수께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냐고 하였다며 예수께서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아이 예수가 열두 살 되었을 때 유월절로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 있었던 일과 예수의 성장에 지혜도 자라갔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아기 예수와 아이 예수의 성장에 주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고 키와 함께 지혜도 자란 것과 같이 우리의 자녀 자손들에게도 은총 베풀어 주소서. 특히 주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