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과 이승의 중간, 중음계
지난 10여 년간 세상 사람들의 죽음을 봤습니다.
100명이 죽으면 절반 이상이 명부에도 못 듭니다.
이런 무서운 사실을 나는 확인 했습니다.
여러분, 처음 들을 겁니다.
100명이 죽으면 절반 이상이 명부에 못 든다는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정말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부류에 속하면 안 됩니다.
그 명부에 들지 못한 영가들은 너무도 춥고 배고픕니다.
여러분! 이건 확실합니다.
내 법문을 시청하는 100만 시청자 우리 불자 여러분!
자재 만현 스님의 법문은 부처님께서 진실이라고 보장하십니다.
이 책뿐만 아니라 여기 와서 오늘 법문 해드리는 이 법문은 사실입니다.
경전에도 거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를 발견하고
여러분에게 꼭 말씀을 전해드려야 되겠다고 해서
오늘 모두冒頭에서부터 말씀드립니다.
왜 명부에 들지 못하느냐?
명부에 들지 못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집착이지요. 집착이라고 하는 그 병 때문에 명부에 못 듭니다.
이 육신에 대한 집착, 자식에 대한 집착, 이 세상에 대한 집착,
이것 때문에 명부에 들지 못합니다.
또 자살을 하면 100% 명부에 들지 못 합니다.
비명에 가면 명부에 들지 못 합니다. 비명에 가면 명부에 못 듭니다.
여러분! 명부에 못 든다는 말을 스님이 하고 있는데
아마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몇 번 정독하신 분은
대충 이해를 하실 겁니다.
이곳에서 처음 듣는 말이지만 이해를 하실 겁니다.
앞으로 어쩌면 스님이 여러분에게 법문을 몇 번 더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 더 자세히 말씀을 할 겁니다.
아까 스님이 매미 이야기를 했습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는다고요.
허물을 벗을 때 진짜 매미가 나오지요. 허물은 가짜입니다.
그와 같이 사람이 죽으면 진짜가 나옵니다.
짐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짐승의 일부도 그렇습니다.
그 몸뚱이를 집으로 살고 빠져 나온 놈,
그것을 나는 책에서 영혼체라고 명명했습니다.
부처님들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체. 이 몸뚱이는 육체니까.
그 영체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힌두교에서 일찍이 알아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불교에서는 그것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혼체는 확실히, 너무나도 확실히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강조 합니다.
그 영혼체는 4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은 이 명부에 들지 못한 영혼체를 4번 영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신지학에서는 에테르바디라고도 하고요.
명부에 들지 못한 그 영가들은 4번 영체로 다닙니다.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아흔 살 할머니의 4번 영체는 털구멍하나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 할머니의 4번 영체는 아흔 살 할머니입니다.
열살 먹은 애기의 영체, 4번 영체는 열 살이지요. 그렇습니다.
그 영혼체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가끔 배가 고프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추위를 도저히 감당 못합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적인 욕구를 어떻게 감당 할 수도 없고요.
술 많이 마시는 분, 고기를 좋아하는 분, 그 영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많이 먹어야 됩니다.
그런데 자기의 몸뚱이는 이미 땅속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또 한줌의 재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자기의 육신 속으로 들어 올 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없이 삽니다. 훌륭하게 삽니다.
그래서 어떻게 욕구를 해결하느냐 하면,
주로 인연이 강한 자손·친구에게 갑니다. 빌붙습니다.
나중에는 빙의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합니다.
생명의 비밀은 이렇습니다.
출처:2005년 자재 만현 큰스님 불교TV 특별초청 법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