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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2014년 월드컵 감독은 홍명보가 확정적이네요.
축구날아 추천 0 조회 1,118 10.01.22 00:1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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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2 00:20

    첫댓글 아시안게임 우승하면 100%확정이라 봐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22 02:52

    허정무는 월드컵 끝나고 결과 어떻게 되든지 감독직 물러난다고 기사 본거 같은데요;;;

  • 10.01.22 00:25

    전 반대에 가까운 입장. 국대감독 자리는 키우는 자리가 아니라 잘하는 감독이 와서 맡는자리라고 생각함. 홍명보란 사람이 국대감독을 맡을만큼 잘한다면 시켜도 상관없지만 지금부터 국대감독 확정 이런 소리 나오는게 솔직히 맘에 들진 않음

  • 10.01.22 00:30

    아시안게임은 이제 올림픽과같은 연령제한을 두고 있으니 국대감독이 맡을 이유가 없겠죠. 그연령대 감독이 현재 홍명보니 홍명보로 가는게 자연스럽고.. 하여간 아시안게임은 그렇다 쳐도 올림픽에서 일정이상의 성적(8강이상)을 보이지 않으면 일단 국대감독론은 수면밑으로 가라앉게되겠죠. 그건 올림픽 이후에 생각해볼일 같네요.

  • 10.01.22 00:41

    2012년 올림픽 이후에 2014년 올림픽까지 --->오타이신듯

  • 10.01.22 00:59

    명보횽이 아시안게임 그리고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좋은성적을 거둔다면 2014년월드컵대표팀 사령탑으로 충분히 가능성이있겠지요. 하지만 변수는 많습니다. 전북현대 강희대제도있고.. 2009시즌 무전기돌풍을 일으킨 신태용감독도있고.. 이번월드컵에서 허감독이 좋은성적을 거둔다면 그이후에도 계속 국내감독이 하겠지만. 그렇지못하다면 또 외국인감독 뽑자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겠지요..여러가지변수가있으므로 조금더 지켜봐야겠지요. 그리고 파리아스감독 지금 떠나긴했지만 웬지모르게 일본감독했던 지코삘날꺼같다는 느낌이 팍팍들더군요.

  • 10.01.22 01:00

    2011년1월에 카타르에서 개최돼는 아시안컵은 누가 감독하죠,허정무가 남아공성적에 관계없이 감독 물러난다고 하던데..

  • 10.01.22 01:19

    저는 황선홍 감독님이 했으면 좋겠어요.. 부산스쿼드로 무슨 일을 냈으면 좋겠는대...... 분명 황감독과 홍감독의 목표는 국대감독일 껍니다. 제생각엔 홍명보감독은 쉬운길을.. 황감독은 어려운길을 선택했네요...

  • 10.01.22 03:18

    홍명보감독이 쉬운 길을 선택했다라.. 세계청소년축구대회서 스타플레이어의존대신 대딩위주의 조직력으로 8강진출시켰는데 그 전에 경험이 많는 국내감독들이 16강진출 한번 제외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 했는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 10.01.22 07:01

    이스쿼드가 지금 결과론적으로 잘해보이는거지 20세 월드컵 하기 전엔 역대로 약해보이는 스쿼드다 뭐다 해서 관심조차 주지 않았었습니다 16강 뚫고 했으니 관심 이렇게 받은거지

  • 10.01.22 01:41

    네이버에서 어떤분이 자세히 말을 했는데 순리라고 하더군요.. 연봉 그런걸 떠나서 청대-올대-국대 2014년... 황선홍감독이 농구감독한테 한수 배운다고 초빙했는데 홍명보감독은 지금 잘나가는데 나는 성적이 안좋다고 조언 부탁했다는데 ㅋㅋ

  • 10.01.22 01:53

    역시 우리나라에 전문가들은 네이버에 상주하는군요... 청대-올대 거치면서 성적 안좋은데 국대감독 맡을수가 있나요? 대표적으로 박성화 감독을 보면 알수있듯... 런던올림픽 성적 나쁘면 절대 앉힐수가 없죠. 성적이 좋다면야 그럴수도 있지만. 그리고 월드컵 이후 누군가 국대 감독이 되어 올림픽 끝날즈음에는 월드컵예선 하고 잇을텐데 무조건 자르고 홍명보 앉힐수도 없죠.

  • 10.01.22 02:36

    홍명보선수라는 커리어를 감독으로 깍아먹지않았으면함...물론 좋은성적만낼수있다면야 커버가능하겠지만 감독이야 우여곡절많은 직책이라 축구팬들이 홍명보체제에 저조한성적이라면 감당할수가 있을련지...일단 2012년 아시안게임 대회성적이 홍명보감독에게 어떠한파장을 일으킬지....만에하나 금메달획득못할시엔ㅠ상상하기 싫은결과가 나오게됨

  • 10.01.22 03:09

    홍명보감독은 금메달따든 못따든 아시안게임 4강이상 진출시켜주기만 해도 잘한겁니다.

  • 10.01.22 03:26

    물론 입문한지 얼마안된 초보감독이 아시아4강에 들었다고하면 잘한겁니다만 이대회 금메달아니면 병역특례가 한순간에 물거품되는순간이기도하죠....병역특례가적용되는 대회가운데 가장현실성높고 가능성높은 대회가 아시안게임이라 여기서 금메달획득못할시에 팬들 비난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걱정이군요....이건 금메달 따든못따든 할상황이 아니라 어떻해서든 따내야합니다..;;그만큼 이번아시안게임 임팩트가 크다는거죵

  • 10.01.22 03:29

    무조건 따야한다는것은 알겟는데 근데 문제는 4강에서 조급함말인데요. 감독으로서 해결할 수 없죠. 선수들이 그걸 넘어야합니다... 저번 아시안게임때 베어벡감독이 잘 이끌어줬는데도 4강 이라크전 한국선수들이 한골먹히고 조급하게 하다가 망쳤죠.. 평소 조급함은 감독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만 군문제에 대한 조급함은 장난아닙니다.ㄷㄷㄷ

  • 10.01.22 03:45

    당근지사죠..감독이란직책이 퍼즐조각의 하나일뿐 그이상이 아니기에 감독으로써 해결불가능한상황은 선수들 몫 이겠죠..병역문제가 달려있다면 감독이나 선수들 조급함도 이해한다만 만약 우승을 못할시에는 감독이 총떼메야한다는 점은 어쩔수없는 부분인거같아요..더군다나 박주영 김동진같은선수들은 이번기회가 마지막이기에 더욱 팬들은 절실함을 느낄거고 안좋은결과가 나올시엔 홍명보감독이 짊어져야할부분이 엄청나다는거죠~

  • 10.01.22 03:50

    제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은 군대있을때라 네티즌반응이 어떤지 모르는데 그당시 상황이 궁금하기도하네요...2002년에도 4강에서 이란에게 지고 병역특례못받은 선수들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었는데 그나마 월드컵에서 까방권획득으로 팬들에게 원성은 덜했으나 영표선수 은근 까였던게 생각나네용ㅎ

  • 10.01.22 04:24

    도하아시안게임때 베어벡감독이 별로 먹지 않앗어요. 대부분 전체적인 팀과 특정선수를 욕하거나 이라크의 침대축구를 보고 욕했었죠.

  • 10.01.22 03:08

    대체 프로팀 한 번 맡아서 지도를 해 본 경험도 없는 사람이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논의되는 현실이 어이가 없네요.

    월드컵에 나올 감독들이 어떤 사람들 입니까? 대부분 쟁쟁한 유럽 리그의 팀을 맡아 수 년에서 수십 년을 지도하며 우수한 성적을 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일년 내내 선수들을 지도하고, 전술을 짜고, 상대팀을 파악하고, 승리하고 패배하면서 단맛 쓴맛 다 본 사람들 중에서도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죠.

    쉽게 말해 현재의 홍명보 감독과는 쌓인 경험과 커리어 자체가 비교도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나라 안의 최고의 지도자를 선임해도 모자랄 판에 이제 감독을 맡은 사람이라니 - -;

  • 10.01.22 03:17

    감독경험이 거의 없는 반바스텐과 클리스만이 초보감독치고는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다만 경기경험보다 상황대처와 심리전부분에서는 부족하다고 봐야겠죠. 홍명보감독도 못 한다는 법도 없죠. 뭐 국대감독은 풍부한 경험도 갖춘 감독에게 맡기는게 정석이지만

  • 10.01.22 04:04

    저도 홍감독 반대는 크게 안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반씨 클씨네는 선수들 구성도 우리랑 차이가 있지요. 우리같은 축구중후진국에선 경험많은 감독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 감독까지 초짜에 가까우면 약소국인 우리가 잘못될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니...

  • 10.01.22 05:13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의 성공여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 10.01.22 07:05

    그럼 2011 아시안컵때는 과연 누가 감독할까요?

  • 10.01.22 08:14

    그런데... 홍명보 감독 스스로도 14년 월드컵 감독을 맡게 되면 너무 이른 나이에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하긴 뭐 클린스만이나 반 바스텐도 만만찮게 어린 나이에 감독 맡아 잘하긴 했다지만, 우리나라 언론들 툭하면 싸질러 대는 거 감수하면서까지 국대 맡기에는 홍감독 스스로 부담을 많이 느낄듯; 차라리 진짜 클럽팀들 맡으면서 좀 더 경험과 연륜을 쌓은 뒤 가는게 낫지 않을지..ㅠ

  • 10.01.22 08:22

    파리아스가 했으면 좋겠닼

  • 10.01.22 09:02

    홍명보감독님은 잘할거라 믿지만 만약 못해서 욕안먹었으면 좋겟어요 클럽팀 맡다가 오시는게좋을듯하네요ㅠㅠ 홍명보 감독님도 너무좋으신분이지만
    실력있고 한국팀에 관심있는 파리아스나 황감독님이 했으면..

  • 10.01.22 14:42

    귀네슈로

  • 10.01.22 15:44

    홍명보감독님은 좀더 많은 감독직 경험이 있어야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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