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경 개봉동에서 신길동가는 오더를 잡아 진행한는중
대림 사거리부근을 지날무렵 3차선이 다소 차들이 밀려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는데 뒤에서 택시가 쌍라이트를 켜면서 저를 피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대길레 창문을 열고 미안하다하고 손을 흔들어 주고 저는 대수롭지 않게 오늘까지 잊고 일하고 있었는데
금일 낮에 느닷없이 영등포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전화가 와서 택시에 타고있던 승객이 다쳤다고하네요
그리고 경찰서에 오늘중으로 좀나와달라고 합니다.
이것 참난감하네요.
시간이후부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동지 선배 여러 제위 분들께서 좀 도움말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1.힘드시더라도 경찰서 출석하여 담당경찰관을 만나 사고당시 상황에 대하여 진술해주고 보험회사에 통보하여 보험회사직원과 경찰관, 과 함께 사고현장 출동하여 사고경위 설명하고 당시 비접촉에의한 원인행위를 제공하였다면 가해차량이 될수도 있지만 영업용택시 도 안전거리 ,속도, 교통표지등을 확인하고 보험회사직원과 상의하여 처리하시고 가해자라고하면 과실상계 하여 처리하고 당시 승객이 다쳤다면 어느병원에서 어떻게 진료를 받았는지 보험회사직원보고 밝혀달라고 말하고 엑스레이 등 검토후 처리하였으면 하고 의사 소견서를 보고 보험금을 타기위한 사고라면 경찰관 과 협의후 처리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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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는 차적 조회하면 나와요 ..그리고 요즘 서울택시들 전방 녹화 카메라있읍니다..
한통속같군요...... 탤돌이와,탤돌이손님..... 기사나,택시나...거기서거긴데.....해결잘보세요....기사님잘못한것없어여.... 09,08,10
거듭나기님...일단은 교통사고 조사계에 출석은 하셔야 합니다..안하시면 뺑소니로 처리됄게 뻔하네요..제가 보기엔 당하신거 같습니다.택시랑 부딫힌것도 아닌데 손님이 다쳤다고 하면 좀 이상하네요..택시기사와 손님이랑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데 시일이 지난 지금 벌써 경찰서에 진술이 아닌 진술이 돼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나가셔서 그때 그상황 그대로 진술해 주시구요..목격자가 있었으면 참 좋은타입인데..아무래도 제가 보기엔 그 택시손님이 병원에 누웠다면 십중팔구 100% 9급11항 요추염좌로 누워있을겄이 뻔한데 아무래도 이상하네요..잘처리 하세요..
??? 길이막혀 차선 변경을 하였는데 도데체 택시의 속도는??? 말이돼나여. 그런식으로 사고접수하면 대한민국 택시나, 버스나 기타등등 병원에 안갈넘 하나두 없네 (분명 택시 그시키 딴데서 사고친게 분명합니다.
대략난감...이네요 출두하셔셔 시시비비를 가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