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의 권리를 이용하여 우크라이나 부차 사태에 대한 긴급 안보리 회의를 소집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두 번이나 저지했습니다. 모스크바는 러시아에 대한 민간인 학살 혐의가 거짓임을 확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서방은 시간지연을 노리고 있으며 다양한 구실로 모스크바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신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무슨 목적을 위해서일까요?
우크라이나 과격파의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키예프 인근 부차 시에서 소집하려는 러시아의 두 번째 시도가 또다시 무산 됐다. “서방은 이 도시의 사건에 대한 진실을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선동으로 몰려고 할 것입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 국장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범죄가 대가를 못치르게 놔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Volodymyr Zelensky는 러시아 군대가 Bucha 주민들의 "대량 학살"이라고 비난했기에,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 군대의 "학살"에 대한 가짜뉴스가 키예프뿐만 아니라 서방 언론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송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유엔 차원에서 객관적인 사진(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살해에 연루되었다는 증거)을 제시하려는 러시아의 열망은 심각한 반대에 부딪힙니다.
모스크바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월요일에, 그 다음 화요일 뉴욕 시간 15:00(또는 월요일 모스크바 시간 22:00)에 두 차례에 걸쳐 긴급 안보리 회의를 개최해 달라는 요청을 제출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인 영국이 러시아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 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영국은 최악의 부차 사태에 대해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개최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유엔 주재 영국 외교부나 외교부 모두 자신의 입장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Barbara Woodward 영국 상원의원의 최신 공식 성명 은 3월 29 일자 입니다. 그러나 AP통신이 지적한 바와같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이용하여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드미트리 폴리안스키 러시아 상임대표는 "런던은 행동으로 안전보장이사회의 절차 규칙을 크게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TASS가 설명하듯이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은 법적으로 안전보장이사회 다른 회원국의 긴급회의 소집 제안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고의로 회의를 지연시키든지, 다른 안건과 결부시키는 방법으로 회의개최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러시아는 유엔에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부차주민 살해에 연루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할려고 했지만,
안보리 의장국 영국의 저지로 못했습니다.
무슨 사건이나 범죄든 막는자가 범인 아닌가요?
맞죠!
짜여진 각본대로 안돌아갈까봐서 아예 막은 거라서
제3세계국가들에게 오히려 자기들이 몰리는 뻘수를 두고 말았군요.
가만 잇으라
악의 축
언론(말쟁이)이 한가지 사안에 대해
집요하게 떠벌이는 데는 분명 [노림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