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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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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불가능한 상황을 역설적으로 표현해보자.(feat.고전시가)
유리비angel 추천 0 조회 1,570 13.08.21 17: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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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설마 이것도 누군가 임금 생각하면서 쓴거야?

  • 나도 하나 해야지 기범가

    바삭바삭 치킨 껍질을 뜯습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껍질을 뜯습니다
    이 냉장고에 붙은 전단지들이 모두 사라지고
    닭 냄새를 맡고도 치가 떨 양이 되면
    잔망스런 님 여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8.21 17:53

    임금 또는 사랑하는 임의 만수무강을 노래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13.08.21 18:00

    고대시가론 때 배웠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ㅠㅠㅠㅠ

  • 13.08.21 18:03

    정석가는 읽을때마다 그 시대 작품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뛰어난 표현법 땜에 놀라..

  • 13.08.21 18:06

    이거 볼 때마다 황제의 딸 자미생각함...ㅋㅋ 천지가 갈라지고 어쩌고 하면 그 때 그대와 헤어지겠다 그런 대사 맨날 치지 않았음?ㅋㅋㅋㅋ 이거 볼 때마다 연상되서 생각나더라ㅋㅋㅋㅋㅋㅋ

  • 13.08.21 19:21

    난아직도가끔수능다시보는꿈을꿔..악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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