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찬송, 지금 신나게 불러 보네요~~~
무용도 생각나고요...
우리 아이들이 유초등부 집회 다닐 때 많이 불렀고
지금 아이들도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의 은혜 나누며~
예수님을 따라 사랑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하나님이 가르쳐 준 한가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해~
와!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영이 막 해방되네요...
주여! 우리도 어린 아이들 같이 단순하게 하소서!!
자매님.. 뉴질랜드 소식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는 지체들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추신)근데, 거제 아이들이 어떻게 거기에 가 있는지요? %?&?
--------------------- [원본 메세지]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의 은혜 나누며~
예수님을 따라 사랑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하나님이 가르쳐 준 한가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해~
이 다음에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뭐라 말할까~
그 때에는 부끄러움 없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하나님이 가르쳐 준 한가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해~"
*^=^*
이 카페에 어린이는 별로 없을텐데^^.
방학동안 잠시 함께 머물고 있는 거제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오늘 배운 어린이 찬송가가 참 재미있고 누림이 되어 적어 봅니다.
다진이는 연속 스물번 이상 피아노를 쳐 주었고 경연이는 계속하여 율동을 반복해 주었는데 내일 있을 어린이 집회에서 제가 잘 해 낼지?..
멀리 떨어진 남반구 섬나라 뉴질랜드는 북반구에서 이어지는 메세지를 종종 함께 누리지 못하는 처짐이 있지만, 주님을 따라 사랑하며 사는 지체들의 찬양과 몸의 건축을 위한 움직임은 한 흐름입니다.
지난주 노오스쇼어교회에서는 영국 런던교회로 이주하는 지체들을 위하여 여러 지역에서 많은 지체들이 모였습니다. 뉴질랜드지체 중국지체 한국지체 할 것 없이 모두들 떠나는 지체들을 아쉬워하며 눈물섞인 교통에 함께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면서..
주의 은혜 나누러 가는 지체들을 서로 서로 축복하며 격려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아직 우리 가운데 흠과 티가 있을지라도 여전히 나아가시고 승리하시는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할레루야! 아멘!
카페 게시글
사랑 나눔터
Re:"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grac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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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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