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항상 감사하기+아울러(이것두 펌)

내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자녀의 싸가지 교육에 실패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까튼 상사가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데가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아울러 치워줄 친구는 없구 아무 돔두 되지않는 친구만 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옷을 사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하다는 것이고... 깍아야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일에만 미쳐서 집안일은 돌보지도 않는 신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다들 밥그릇싸움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술먹구 음주운전해서 늦게 왔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기름보일러를 때고 있는 *까튼 집이란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수 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아줌마가 밥상에 고기 올려본지 오래댔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아울러 링클프리 옷은 항개두 없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아울러 내게 직업병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아울러 그 자명종이 형편없는 구식이라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아울러 날이 갈수록 스팸메일의 공해가 심해진단 뜻이지요. 세포가 찾은 아울러 좋은 말이였숨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