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할때..마취제여?
오마이가트~!!!
제가 다니는 미묭실은 맡겨두고 찾으러 갈 시간에 찾으러 가기도 하지만...
가게에 휴식공간에서 기다리기도 하거든여~
물론 미용하는 모습 다 볼 수 있구여~
마취는 절대 안하던데여!!!
강쥐가 넘 말을 안들으면.. 미용 언니가 야단치면서..
하더라구여..
"말을 잘 들어야 얼릉 목욕 끝내고 너도 쉬지!!!"
이렇게..*^^*~
글구..
쫑아도 미용하고 오면..쫌 긁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여~
특히 짧게 밀때여~
다녀온날부터 하루 이틀 정도 그러다 말아여~
첨에 긁을때는 목이랑 옆구리 쪽이 벌겋게 되도록 긁더라구여~
그래서 피부병에 옮아온줄 알았지여..근데 아니더라구여~
제 생각에는..
미용 기구에 그 칼날에 의해 자극을 받아서...
내지는 미용기구나.. 강쥐 올려놓는 미용 테이블이 소독이 덜되어서가 아닐까....
여러마리에 강쥐를 미용하고 씻기고하니까.,,
아무래도 ..
그니까..
한마리 미용하고 나면 기구랑..테이블이랑 목욕통이랑 싹~ 소독하고..
다른 강쥐 또 하고 그래야 하는데..
바쁘면 어디 그렇게까지 되겠어여!!!
저는 그 미용기구 칼날도 영향이 있을거 같아여..
사람도 떼 타월로 박박 밀면..난중에 따끔거리면서 간지럽잔아여~
나만 그랬나(?) ㅡ.ㅡ;;
그래서...
저는 일욜날 미용실 문 열때...
예약하고 쫑아 데려가서..그날 첫번째로 미용을 시킵니다..
이번주 일욜날도 예약했어여~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하거든여..
100% 안전하게 소독을 다 못한다면..
다른 애들 하기전에 내가 먼저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여~
쫑아엄마 극성!!
많이 심하면.. 병원에 한번 보여보세여~
쫑아같은 경우는..
하루 이틀 긁다가 말았구여..
제가 미용실 갔다온 2~3일후에 제가 목욕을 살짝 다시 시킵니다..
으이그~
쫑아엄마 또 극성!!! ㅡ.ㅡ;;
근데..피는 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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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미용후..
긁네여..
배에서 피두 나구여..
얼굴도..피가 좀 맺힌것 같아여..
미용전부터..피부병이 있었던거 같진 않거든여..
긁지 않았으니까여..
근데..미용후..좀 심하네여..
잠시 그러겠지..생각했는데
얼굴이며.상처가 많이 났어여..
왜 이런거져??
그구..강쥐 미용할때 마취제를 쓴다구 그러던데..
그거 부작용 같은건 없나여??
부작용이 아닐까 싶은데여..
얼마나 간지러움..이렇게 박박 긁을까여..
몸에..모가 나있거나,,그런건..안보이구여...
기냥..상처만..있네여..
이구..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