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번을 망설이다 제경험담을 글로올립니다.
여러회원님들 전립선에 궁금한것이 많을겁니다 저도그래서니까요.
2014년 3월중순 우연히 비뇨기과검사를 했는데 전립선 수치가 높다고
전문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통보가 왔어요
울산제일병원 비뇨기과에서 초음파.마사지.피.검사를하니(PSA5.4)
전립선에 염정이 있다며 한달치 약을 복용하고 그후로4개월 약을 더먹고
검사를 하니 깨끗하다며 병원에 안와도 된다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8개월후 팬티에서 찌렁냄새가 나길래 다시 병원에가서 검사하니(PSA 7)
한달약을먹고 검사하니(PSA 8.5) 정상수치가(0~3) 염정이면
약을먹었을때 수치가 내려와야 하는데...
울산대학병원에서 피검사를하니(PSA 12) 초음파.조직검사를하니
초기암진단을 받고2015년3월11일 다빈치로봇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한달정도 통귀저기를하고 후부터한달이십일정도 일자귀저기를차다
요실금이 멈추었습니다.수술후 세번을 검사했는데(PSA0.008)아주좋습니다
한가지부작용은 아직 발기가 안됩니다.
제글을보고 참조 되었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쾌유 바랍니다
전립선 수술하면 발기부전은 필연적인 건가요??...
대부분 그런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