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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v.daum.net/v/2023120210002014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120210002014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코로나19 때 유독 아팠던 이유…“어린시절 트라우마도 영향 미쳐”" data-og-description="“코로나19 걸렸는데 일반 감기랑 비슷했어요.” “인후통부터 일반 감기와는 차원이 달랐어요. 죽다 살아났어요.” 지난 3년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의 증상은 천차만별이었다. 똑같이 기"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1202100020143" data-og-url="https://v.daum.net/v/2023120210002014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SWkjN/hyUE6YX5xh/nFb0AvX7t2sizu80sZw9k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NjtQZ/hyUE0j85PZ/EwkSmtUkDn9dev49m50NP1/img.jpg?width=640&height=480&face=0_0_640_480"><a href="https://v.daum.net/v/2023120210002014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1202100020143"><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SWkjN/hyUE6YX5xh/nFb0AvX7t2sizu80sZw9k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NjtQZ/hyUE0j85PZ/EwkSmtUkDn9dev49m50NP1/img.jpg?width=640&height=480&face=0_0_640_48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코로나19 때 유독 아팠던 이유…“어린시절 트라우마도 영향 미쳐”</p><p class="og-desc">“코로나19 걸렸는데 일반 감기랑 비슷했어요.” “인후통부터 일반 감기와는 차원이 달랐어요. 죽다 살아났어요.” 지난 3년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의 증상은 천차만별이었다. 똑같이 기</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지난 3년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의 증상은 천차만별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똑같이 기저질환이 없고 연령이 비슷했어도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갔다는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있던 반면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극심한 인후통·근육통을 호소하며 그야말로 ‘죽다 살아났다’고 말하는 확진자도 있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진은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은 성인은</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코로나19로 사망하거나 입원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유년기 학대경험에는 신체·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방임 등이 포함됐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그간 어린시절 역경이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있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심각한 아동 학대를 경험한 성인은 심장병·폐 질환·암 발병위험과</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조기 사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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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코로나19 때 유독 아팠던 이유…“어린시절 트라우마도 영향 미쳐”
귤토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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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4
23.12.02 12:4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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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에 .. 실화라니 난 좀 힘들었는데도 무증상이었는데..!
머…? 나 개아팠는데…?
목만 엄청 아팠는데... 신기하다
엥 머래 나 두번 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걸렸는데 한번은 둘 다 멀쩡하고 한번은 둘 다 아팠음
예...???
에?? 나 존나 쓰러질거 같았는데 시부럴
마자 어릴때 정서적으로 불안정한게 면역 체계에도 영향을 줘서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병들도 더 잘 걸리거나 더 아프거나 해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면역 체계가 교란되어 염증에 취약해지는거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건 예전부터 입증되었음 관련 서적도 많고.. 뭐 모든 개인에게 100% 들어맞을 순 없겠지 당연
관련 연구 관심있는 여시들한테는 이 책 추천해 ㅎㅎ 해당 전공 관련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잘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어
우와.. 신기하면서 슬프다 ...
헐 ㅠ 어릴 적에 그랬던 것도 억울한디 빡치겠다
????
네..? 화목햇는뎁숑..
예…?
와진짜너무신기하네
충격…
죽다 살아났습니다 억울하네 ㅠ 유년시절의 불우함이 이렇게까지 영향이 오래간다니
두번 걸렸는데 처음에는 목소리만 가고 너무 멀쩡해서 방에서 합법적으로 쉬어서 너무 좋았고 두번째는 엄청 아프고 격리 해제 되고도 계속 후유증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반은 행복하고 반은 불우했나요....🥺
(그냥 두번 걸려서 힘든건가...)
예.....? 언니는 엄청 아팠고 나는 한개두 안아팟는디요...?
잘모르겠는데..나도 저거에 해당되는데 처음은 무증상이였고 다음에 걸릴땜 유증상에폐렴이엿음
요즘 너무 현재문제를 어릴때 원인을 찾는 거 같어..
먼솔.. 화목했는디 두번 걸렸을 때마다 죽다 살아났어요
인과관계가 있으니까 어린시절에서 찾것지..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