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가 수원삼성이 사상 첫 강등이라는 치욕의 역사를 썼다. 수원은 강원FC에 패하며 올 시즌 12위를 확정하며 좌절했다.
수원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수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수원의 강등이 자동 확정되었다. 강원은 승점 34점으로 10위, 수원FC와 수원이 승점 33점으로 동일했지만 다득점에서 수원FC가 9골 앞서며 11위를 차지했다.
첫댓글 진짜 대박이긴하다..
미쳤다... 수삼이 강등하는 걸 보네
헐..
ㅁㅊ
수원이 강등이라니
아니 수삼이 강등이라니..?와
헐 졌구나 걀국
헐...
와 ㅁㅊ
헐...친구 팬인데....
어머.......
수삼이 강등이라니..
할 ㅋ
휴 강원fc ㅠㅠ ㅋㅋㅋㅋ 강원도내 공무원들 덩원해서 응원도 갔다고... 휴....
마자 난 공무원도 아닌 그냥 강원도에서 지원받는 공사 직원인데도 응원하러가자고 엄청 공문 내랴옴 ㅋㅋㅋㅋㅋ
원정버스 100대왔대ㅜㅜ
와 설마설마했는데ㅠ수삼팬들 힘내라,,,,
와 이래 됐노...?
ㅅㅂ
강원 ㅠㅠㅠㅠㅠ!!!!!!!!
강원에프씨 좀 잘혀봐라...
염기훈은 뭔 죄냐고 에혀
난리났네 수원가문... 아니진자 수엪아 잘좀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