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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아이돌과 동거중입니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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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함에는 세혁이와의 문자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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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이 많이 흔들리는 것 같은데.. 더 잘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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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괜히 감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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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 상처입게 하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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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말이야..? 상처 입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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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시킨일을 어떻게 하는거야..? 오빠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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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빠라니..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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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혁이와 내가 동갑.. 나와 소미가 동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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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영이랑 반이 떼어놓으라고 했지, 붙어놓으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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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야.... 이 문자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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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이 문자들을 보고도 내가 믿기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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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미가 세혁이에게 오빠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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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별로 예기도 않하던 둘이 이렇게 문자랑 전화를 자주 주고 받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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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혁이가 소미에게 이런 문자들을 왜 보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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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와 나를 떼어놓으라니..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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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미의 핸드백에 있는 지갑을 열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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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여러보인다고, 나이좀 밝혀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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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라도 해도 절대 보여주지 않던 주민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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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안소미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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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미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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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 너도 얼른 씻고... 너 지금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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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들려있던 지갑을 홱-하고 뺏어드는 소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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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얼른 앉아.. 궁금한게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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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지금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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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뭐가 그렇게 불안한지 눈이 한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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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앉아.. 소리도 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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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그재서야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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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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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믿어? 도대체 지갑은 왜 열어본거야..? 다른것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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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세혁이랑 무슨 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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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슨 사이냐니? 말에 의도가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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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야.. 도대체 세혁이하고 사이가 어떻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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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냥 아는사이지!! 니가 소개시켜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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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야... 그 문자 내용은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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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무.. 문자 내용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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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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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정말 도대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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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사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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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흡.. 흑... 흐.. 흡..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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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을 흘려버리는 소미 때문에 적잖게 당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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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착하게 해서 소미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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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사이냐고.. 안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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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미안해.. 정말 미안해.. 흡..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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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그만 좀 울고... 후.. 제발 입 좀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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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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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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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가 입을열려고 하는 찰나에, 웨이터가 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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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을 테이블의 올려놓고는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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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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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흡.. 그냥.. 그냥 넘어 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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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어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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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흡..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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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제발 말해라.. 내가 더 이상 이상한 추측하기 전에.. 얼른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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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 흡.. 흑... 나.. 세혁이.. 아니 세혁오빠랑... 이복 남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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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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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흡.. 소.. 속여서 미안해..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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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대체 뭐야.. 안소미.. 니 성은 안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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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흡... 나 이제까지 엄마 성 따랐던거야.. 흑.. 흡.. 그래서 주민등록증 보여주지 않았던 거야.. 주민등록상에는 천소미로 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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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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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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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흑.. 흡.. 참 부자인데.. 정말 부자인데..... 우리 엄마는 그냥... 그냥.. 첩.. 그래.. 첩같은 존재였어.. 아빠는 우리 엄마.. 한번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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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지 않았고.. 내 기억에도 아빠란 존재는.. 그냥 돈에만 눈먼.. 그런 사람이었어.. 흑.. 흡.. 그래서 엄마랑 나랑.. 맨날 어렵게 살았었어.. 그래도 니 앞에서는 항상..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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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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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앞에서는.. 흡.. 그런거 티내 보이지 않으려고.. 흑.. 근데.. 우리 둘이 한참 사귀고 있을 때.. 흑.. 흡.. 니가 나 때문에 익스플러스 활동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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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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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혁오빠가.. 흑.. 흡.. 나보고.. 유학가래.. 흡.. 엄마살 집도 주고.. 매달 생활비도 붙여주고.. 유학갈 돈도 다 대줄테니까.. 유학가라고해서.. 흑.. 흡.. 너한테 말도 없이 사라졌던 거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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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에게 한번도 연락없었을 때.. 외국에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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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흡... 그런데...나 그렇게 외국에 있는데.. 세혁오빠가.. 나보고 내려오래... 한국에 내려와서.. 너 다시 만나래.. 흑.. 흡.. 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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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가져야 된다고..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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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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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흡.. 미안해.. 미안해.. 반아..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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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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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나 그래도 너 사랑해... 흑.. 흡.. 그래도 너.. 사랑한다구.. 흑..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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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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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배신감의 몸을 가눌수도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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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던.. 세혁.. 천세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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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내 뒤통수를 날렸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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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한때는 사랑했던 안소미라는 여자가... 나를 배신했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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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혼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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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창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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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울렸다. 이영이에게 온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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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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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편올립니다!! 지금 막 삘올라서.. 다음편까지 올려드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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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내~일 올려드릴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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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전이죠? 세혁이와 소미는.. 이복남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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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영이.. 반이 정말 둘다 엄청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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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는.. 같은 남자에게 두번 차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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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는 제일 친한친구에게 배신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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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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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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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 한 십몇편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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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과연 누구일까요? 하고 질문을 던진적이있었는데..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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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과연 누가 악역인지.. 대강 감이 잡히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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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힌트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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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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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시는분들 감사드리고!!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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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꽃미남 아이돌과 동거중입니다. #56
나무의정령
추천 0
조회 398
08.04.19 19:11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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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검색
헐..............세혁이너무했네 .................어뜩해........담편기대....................ㅠ
잠꾸러기님
워요 ^^ 댓글 감사드리고.. 
세혁이가 좀 너무했나요..
헐.......진짜 세혁이 너무 착한줄 알았는데 이영이 좋아해서 아프니깐 불상한줄 알았는데.. 이영이 때문에 한유진 때려서 되게 착한줄 알았는데 이게 뭐예요ㅜㅜ 천세혁 진짜 너무하네요ㅠㅠ반이한테도 조금 실망이예요!왜 안소미랑 이영이 사이에서 헷깔리는지!그냥 이영이를 확 선택하면 될껄 가지고!아 진짜 반이한테는 실망했고 세혁이한테는 완전 대실망이예요ㅠ!
난 나얌님
워요 ^^ 댓글 감사드리고.. 
여러가지로 많이 
하셨군요...^^;;
완전궁금해여ㅠ.ㅠㅋ오늘첨부터읽엇는데..와짱ㅋ
시아톰펀치님
워요 ^^ 댓글 감사드리고.. 
첨부터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수호천사님
워요 ^^ 댓글 감사드리고.. 
담편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처음에서 여기까지 다봤는데
진짜 재밋어용
담푠 
닭띠님
워요 ^^ 재밌다니 감사드리고.. 
첨부터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너무 재미잇어여 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빨리 완결까지 한번에 보고싶은,,ㅋㅋ
뜨악녀님
워요 ^^ 재밌다니 감사드리고.. 
이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설광님
워요 ^^ 댓글 감사드리고.. 
세혁이가 좀 그렇죠
기대대용!! 빨리 올려주세요^^ 긴장타고있을꼐요 ㅋㅋ
기대대용!! 빨리 올려주세요^^ 긴장타고있을꼐요 ㅋㅋ
콧구녕님
워요 ^^ 댓글 감사드리고.. 
담편 빨리올리도록 노력할게요
훗- 그럼 다시 이영이하고 반이하고 럽럽럽
세혁이 나뻐.ㅋㅋ
아~세혁이 나뻐....
그래도 어쨋든 반이는 흔들렸어요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