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림을 무릎쓰고 글올립니다.
한곳에 올려 놓는거 보다 많이들 알아야 할것 같아서 이곳 저곳 올려 봅니다.
잠수타서 안나타 나거든요,
ㅡ_ㅡ 때는 4월 말이였습니다.
닌자를 2대 판날이었죠.
한대는 내가 타던것이고 한대는 내가 닌자를 팔고 좀더 싼 닌자로 살려고 했던
찍어 놨던 9알 이었죠.
하지만 돈이 갑작스레 나가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사는 이녀석에게 판매를 했죠.
새벽에 거래가 이루어 졌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가는도중 일이 생겨 약속시간을 4시간 정도 오버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일이 조금 틀어져 버렸죠.
돈이 230만원 밖에 없답니다.
하루 출금 가능 금액 오버 해서 출금이 더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일산 가서 등록을 해야 하니 서류하고 달라고 하더군요.
약속시간을 많이 기다려 줘서 믿고 줬죠.
몇년간 오토바이 그렇게 갈아 치워 가면서 돈다안받고 서류 넘기긴 처음이었습니다.
뭔일이 생기겄냐 는 안일함.. 그리고 날 기다려 줬다는 것때문에
믿었죠. 종이에 계약서도 작성하고..
(최대의 실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적어 놓은걸 분실해 버렸습니다. 친구가
청소하다 버렸어요. ㅜㅡ)
근데 개쉐끼 였습니다.
내일 주께 내일 주께.. 문자사서함에 수두룩 합니다.
통화 내용도 녹음해놨습니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 밖에 모릅니다.
이녀석 주소 알아 낼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상황을 아무리 설명 해도 경찰서에서는 딱잘라서 안된다며 가르켜 주지 않습니다.
몇번이고 가봤습니다.
법원에선 주소가 없어 소송을 못건답니다.
오토바이의 상태에 관해 설명 드리 겠습니다.
인천 동수역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습니다.
(첫번째 실수가 그녀석 집을 확인 안했습니다.)
98년식 나인알
색상은 그린에 검점줄무늬이며 빨간흴 입니다.
이상야리 꾸리한 요시무라 꼽혀 있습니다.
바마에서 30만원 주고 샀답니다. 크게 요시무라 라고 적혀 있더군요.
차대가 먹었습니다. 땜빵한 흔적이 있습니다. 앞쪽이라 카울에 가려 안보입니다.
나머지 부위는 모두 순정이며 4만킬로 후반 정도 탄 녀석입니다.
제일 바깥쪽(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모르겠습니다.)
엔진바로앞 배기관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메쉬 호스가 꼽혀 있으며 철로된 호스에 꼽혀 있습니다.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슬립으로 깜빡이 부위 카울 깨져 땜빵한 흔적이 외관으로 보입니다.
5월달중 어느 센타에서 수리를 한번 했답니다. 그날 주인장이 땜빵을 해줬답니다.
허접하게.. ㅡ_ㅡ
센타기사의 실수로 엔진 어느부위 (갑자기 생각이 안남..ㅡ_ㅡ;;죄송 생각나는데
수정하겠습니다. 허접이다 보니.. )
케이스를 무상으로 교체 받았다고 합니다. (허위 일지도 모름,거짓말 100단)
사고차라 싸게 넘겼음에도 불구 하고 돈을 안줄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현제 잠수중입니다.
자기 말로는 인천부개역 근처에서 렌트카를 운영합답니다.
(허위일 가능성 높음 그동네 몇 일 뒤졌음에도 불구하고 나인알이 안보임)
이름 : 유창우
전화 번호 : 010-7126-4446
유력한 거주지 1 : 인천
유력한 거주지 2 : 경기도 일산 또는 고양
유력한 거주지 3 : 대전 (대전에서 황금색으로 도색한 따블엑스 타고 다녔답니다.
박스까서 타고 다녔다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죠.)
혹시나 보시거든 차량 넘버좀 가르켜 주세요.
그리고 이녀석이 주차 하는 장소를 목격 하신분은
장소가 어딘지 좀 가르켜 주세요.
센타에 입고가 되는걸 목격 하신분은 센타좀 가르켜 주세요.
센타 메카닉 하시는 분들은 이녀석 입고 시키면 고대로 저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저의 전화 번호는 019-218-3982 입니다.
저에게 센타 하는 녀석 아니냐고 하는데.. ㅡ_ㅡ
전 센타가 아닙니다.
주위에서 자기 바이크 팔아 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아 매물을 많이 알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하는일은 감자에게 물어 보세요. ㅡ_ㅡ;;;
저도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한명으로서 이번 일은 돈만 받고는 넘어갈 일이
아닌것 같아 올려 봅니다.
주소가 내손에 넘어 오는 그순간 그동안의 경비와 기회비용등 모두를
계산하여 소송을 걸것 입니다.
이미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주소만 알면... 끝인데..
주소를 알아낼 다른 방법을 알아 냈기에 글올립니다.
건방진 쒜리.. 뒤졌어...
오토바이 판매할때 아무리 친해도 잔금 확실히 다받고 오토바이와 서류 넘겨 줍시다.
(개인 치곤 많은 거래를 성사 시켰지만 한번의 실수로 인해 바보 됐습니다. ㅜㅡ
사람한명 독하게 만들어 놓는군요.)
(복사해서 붙여 넣기 했더니.. ㅡ_ㅡ )
카페 게시글
메니아게시판/Q&A
기분 엿같은 일이 있어서 올립니다. 이러고 살지 맙시다.
닌자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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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04.06.29 22:2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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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세요.... 저 전화 드렸던 사람입니다... 저도 서울이긴 하지만.. 하는일이 매니저라.. 시간이 자유롭지가 못하네요... 힘내시구요 담에 언제 한번 보죠...^^*
^^감사 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사람은 사기칠 맘이 없다가도 기회가 생기거나하면 흔들리게되있어요~ 절대로 믿어서는 안되요!! 그러시면 미리 민증이라도 받아두셨어야죠... 통신사에 가보셨어요?? 폰번호로 어떻게 안될려나??
핸드폰 대리점에가서...잘 아는 사람 있으면..불법인데요...아님 돈좀 찔러 주고 하면 주소 갈켜 주잖아요..ㅎㅎ 전 그렇게 알았본적 있는데....꼭 잡으시기를...ㅎ
꼭 받으시길... 저도 비스므리하게 당했는뎀... 택배비 준담서 안주고 ㅠㅠ
오호랏 일산에서 보면 제가 복수해 드리죠..
1. 아는 경찰있으면 알수 있다 2.통신사 아는직원 있으면 알수있다 3.심부름센터 돈주면 알아주는곳 떱 도움은 안되겠지만 님의 경우는 3번이 젤 유력한듣. 혹시 한가하시면 전화번호부라도 뒤져보시는건 4446뒷번호로 기냥 방금 생각나서 요건 ㅎㅎ
인천 연수동 쪽에서 근래에 연두색 닌자를 몇번 보긴했는데 관심있게 본게 아니라 확실친 않군요 혹시 보게되면 연락 드리죠
제가 이번 사건 정리 되면 해결한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똑같은 일이 발생했을때 조금더 수월하게 해결할수 있겠금요.. 다들 감사합니다. ^^
연수동쪽에닌자는 zxr400일껄요-ㅅ- 학교가다가 가끔봅니다;;흠 닌자꼬북님 저희집근처이니 유심히 관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