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에는 11번가가 후원하고 있는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 ‘클라리넷 앙상블’의 제18회 정기연주회가 진행됐다. 11번가는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단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다. 청각장애 아동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클라리넷 앙상블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레슨, 방학캠프, 연말 정기연주회 등의 지원을 펼쳐왔다.
또한 11번가는 최근 ‘동물자유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더 입양 갈 곳이 없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노견 등)들을 위한 보금자리인 ‘노견정’ 재건축에 나섰다. 2021년부터 3년째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유기동물의 입양 독려를 후원해온 데 이어, 이번 지원으로 화재와 배수에 취약한 기존 건물을 재건축해 유기동물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조성에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첫댓글 엇 나도 해야지 유기동물…ㅜㅜㅜ후원 찾아봐야겠다
와 11번가…
이번 달 사야하는 매일두유99.98 980미리는
11번가에서 산다….
11번가 자주 이용해야겠다ㅜㅜ
와 그러고보니 쿠팡은 돈을 쓸어담는데 이런 미담은 들리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