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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수치에속지마라 을 읽었다. 스타틴은 뇌졸증이나 심장병 발생을 다소 낮추지만 그 과정에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어서 사망률은 오히려 높힌다. 득보다 실이 큰 것이다. 9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방혈법으로 인후염을 치료하던준 2리터의 혈액손실으로 사망했다. 성인의 혈액량이 5-6리터인점을 보면 1/3정도가 치료명목으로 방출되었고 이는 당시 방혈로 피의 균형을 맞춰야 질병을 치료한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이는 담배회사의 건강에 덜 해로운이라는 광고나 제약회사의 콜레스테롤저하제 광고와 비슷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8 LDL(Low-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단백)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LDL 입자의 종류가 여러 가지이며 크기와 밀도에 따라 심혈관 위험도가 다르다. 대표적인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큰 부유성 LDL (Large Buoyant LDL, lbLDL); 크기가 크고 밀도가 낮은 LDL 입자. 혈관벽으로 침투하기 어렵고 산화되기 쉽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다.
2. 작고 조밀한 LDL (Small Dense LDL, sdLDL);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은 LDL 입자. 혈관 내피를 더 쉽게 통과하고 산화되기 쉬워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높다. 당뇨병, 대사증후군, 중성지방 증가와 관련이 있다.
3. 산화 LDL (Oxidized LDL, oxLDL); LDL 자체의 종류라기보다 산화된 상태의 LDL. 대식세포에 의해 쉽게 흡수되어 거품세포(foam cell)를 형성하고 죽상동맥경화를 촉진. 염증 반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 일반 건강검진에서 측정하는 LDL-C는 LDL 입자 안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의미하며, 입자의 크기나 개수는 알려주지 않는다. 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검사도 사용된다.
* LDL-P (LDL Particle Number): LDL 입자의 개수 * ApoB (아포지단백 B): 동맥경화 위험을 더 잘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 * sdLDL 검사: 작은 조밀 LDL의 양을 측정
일반적으로 작고 조밀한 LDL(sdLDL)이 많고 ApoB나 LDL-P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LDL-C 수치뿐 아니라 중성지방, HDL, ApoB 등을 함께 평가하면 위험도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저자는 지난 수십년간 건강에 좋다고 홍보된 저지방식이 오히려 심혈관에 위험한 작고 조밀한 입자를 증가시켰다고 주장한다. 또한 스타틴은 모든 종류의 입자를 감소시켜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한다. 21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모두 지방의 한 종류이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성질과 영향이 다르다.
| 구분 | 트랜스지방 | 포화지방 |
| 화학적 특징 | 불포화지방의 구조가 변형된 지방 | 탄소 사슬에 이중결합이 없는 지방 |
| 주요 공급원 | 부분경화유, 일부 가공식품, 튀김류, 마가린 일부 제품 | 버터, 치즈, 우유·육류 지방, 코코넛유, 팜유 |
| LDL 영향 | LDL 증가 + HDL 감소 | LDL 증가 가능 |
| 심혈관 위험 | 매우 높음 | 섭취량과 전체 식단에 따라 다름 |
| 권장 | 가능한 한 최소화 | 적정량 섭취 |
1. 트랜스지방; 심혈관 건강에 가장 불리한 지방으로 평가. 현재 많은 국가에서는 산업적 트랜스지방 사용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주요 영향:* LDL 콜레스테롤 증가* HDL 콜레스테롤 감소* 염증 증가* 혈관 내피 기능 저하* 동맥경화 위험 증가
주요 음식:* 일부 마가린* 쇼트닝을 사용한 제과류(쿠키, 케이크, 도넛 등)* 일부 패스트푸드 튀김류* 오래된 방식으로 제조된 가공식품
2. 포화지방; 체내에서 LDL을 높일 수 있지만, 트랜스지방처럼 일관되게 해로운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주요 영향:* LDL 콜레스테롤 상승 가능* LDL 입자의 크기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과도한 섭취 시 심혈관 위험 증가 가능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삼겹살 등 지방 많은 육류* 버터* 생크림* 치즈* 팜유가 들어간 가공식품
# 건강한 지방 선택 순서(일반적인 권장)
1. 불포화지방 우선; * 올리브유 * 견과류 * 생선 지방(오메가-3) * 아보카도
2. 포화지방은 적정량; * 전체 열량의 약 10% 이하로 제한하는 권고가 많음
3. 트랜스지방은 가능한 한 피하기
# LDL 관점에서 보면; * 가장 피해야 할 것: 트랜스지방. * 줄이는 것이 좋은 것: 과도한 포화지방. * 늘리는 것이 유리한 것: 불포화지방. 특히 LDL 수치가 높거나 심혈관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지방을 줄이기보다 포화·트랜스지방을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 28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과 병원 식단으로 추적검사한 결과 지중해식이 사망률이 70%감소했고 심혈관질환 사망율은 76%나 감소하여 기존의 저지방식보다 유익한 지방(견과류, 올리브유)과 과일, 채소, 통곡물을 먹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44 1970년대 12만명의 여성을 추적 조사하여 암과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파악한 결과도 금연, 절주, 운동, 체질량지수 25미만,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오메가3, 식이섬유 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는 키와 체중을 이용해 체중 상태를 간단히 평가하는 지표다. 계산식:{BMI}={체중(kg)}/{키(m)}^2 예: * 체중 70kg* 키 1.75m 70 /1.75/1.75=22.9→ BMI 약 22.9
### 성인 BMI 기준(대한비만학회 기준)
| BMI | 분류 |
| 18.5 미만 | 저체중 |
| 18.5~22.9 | 정상 체중 |
| 23.0~24.9 | 비만 전 단계(과체중) |
| 25.0 이상 | 비만 |
| 25.0~29.9 | 1단계 비만 |
| 30.0~34.9 | 2단계 비만 |
| 35.0 이상 | 3단계 비만 |
# BMI의 한계; 간단하고 유용하지만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구분하지 못한다. 예:* 근육량이 많은 운동선수 → BMI가 높아도 비만이 아닐 수 있음* 근육량이 적고 복부지방이 많은 사람 → BMI가 정상이어도 대사 위험이 있을 수 있음. 따라서 건강 위험 평가에는 BMI와 함께 다음 지표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허리둘레 (복부비만 평가)* 체지방률* 혈압* 공복혈당·당화혈색소* 중성지방, HDL, LDL, ApoB 등 지질 수치. 특히 심혈관 위험 관점에서는 BMI 자체보다 내장지방과 대사 상태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47
Lp(a), 리포단백(a)(Lipoprotein(a))는 LDL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혈중 지질 단백질의 한 종류로, 최근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유전적 위험 인자다. Lp(a)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LDL에 Apo(a)가 결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 LDL 입자;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부분 * 아포지단백(a), Apo(a); Lp(a)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단백질
# Lp(a)가 높은 경우의 위험; 높은 Lp(a)는 다음과 관련이 있다.
* 죽상동맥경화(동맥 벽에 플라크 형성) 촉진 * 관상동맥질환 위험 증가 * 심근경색 위험 증가 * 허혈성 뇌졸중 위험 증가 * 대동맥판막 석회화 위험 증가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
1. 혈관벽에 침착되기 쉬움 2. 산화·염증 반응을 촉진 3. 혈전 형성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Lp(a)의 특징
* 유전적 영향이 매우 큼; * 식습관이나 운동으로 크게 낮아지지 않는 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확인할 가치가 있다.
* 평생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
* 일반적인 LDL-C 검사에는 포함되지 않음
# 수치 해석(일반적 기준); 검사 단위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나의 경우는 6.8미리그램/데시리터로 기준치인 0-20.0에서 아래쪽에 위치하기에 낮은 편이다.
* 낮은 위험: 약 <30 mg/dL (또는 <75 nmol/L)
* 위험 증가: 약 ≥50 mg/dL (또는 ≥125 nmol/L) ※ mg/dL과 nmol/L은 단순 환산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검사 기관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관리 방법; 현재까지 Lp(a)를 특별히 크게 낮추는 생활습관 방법은 제한적.
도움이 되는 관리:* LDL 콜레스테롤을 낮게 관리 * 혈압·혈당 조절 * 금연 * 규칙적 운동 * 포화지방·트랜스지방 과다 섭취 감소 56
염증은 원인, 지속 기간, 발생 양상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지속 기간에 따른 분류
* 급성 염증; 수시간에서 수일 동안 발생. 세균 감염, 외상, 화상 등이 흔한 원인. 발적(붉어짐), 열감, 부종, 통증, 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 적절히 치료되면 대부분 회복.
* 만성 염증; 수주에서 수개월, 또는 수년 이상 지속. 지속적인 감염, 자가면역질환, 비만,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2. 원인에 따른 분류
* 감염성 염증: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에 의해 발생
* 비감염성 염증: 외상,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화학물질, 이물질 등에 의해 발생
3. 염증의 성격에 따른 분류
* 화농성 염증: 고름이 생기는 염증으로 세균 감염에서 흔하다.
* 장액성 염증: 맑은 액체가 고이는 염증으로 가벼운 화상이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나타날 수 있다.
* 섬유소성 염증: 섬유소가 많이 침착되는 염증으로 심장막이나 흉막 등에서 볼 수 있다.
* 육아종성 염증: 특정 면역세포가 덩어리를 이루는 만성 염증으로 일부 감염이나 자가면역질환에서 나타난다.
4. 발생 부위에 따른 분류; 염증이 생긴 장기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 위염: 위의 염증 * 간염: 간의 염증 * 폐렴: 폐의 염증 * 관절염: 관절의 염증 * 피부염: 피부의 염증 * 방광염: 방광의 염증
# 염증의 대표적인 증상; 고전적으로 다음 5가지가 알려져 있다.
1. 발적(붉어짐) 2. 열감 3. 부종(붓기) 4. 통증 5. 기능 저하
염증은 우리 몸이 손상이나 감염에 대응하는 정상적인 방어 반응이지만, 만성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심혈관질환, 당뇨병, 일부 암,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질환을 예측하는 방법은 중성지방을 고밀도콜레스테롤로 나눈 수치로 판단한다. 중성지방이 253이고 고밀도가 61이라면 그 수치는 4.1이고 3이상이기에 낮지 않은 편이다. 86
만성염증은 증상없이 죽음에 이르게 할 수있다. 염증의 원인은 산화고 이는 활성산소가 잃은 전자를 얻기위해 닥치는대로 세포에서 전자를 빼앗으려 하면서 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산화제가 중요하고 산화를 촉진하지않도록 금연하는 것이 중요 한 것이다. 89 고밀도콜레스테롤은 염증을 감소시키며 저밀도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회수한다. 당은 콜레스테롤보다 훨씬 위험하다. 중금속, 살충제, 방사선, 독성물질도 끽연과 같이 산화의 주범이다. 저밀도콜레스테롤이 문제가 아니고 산화된 콜레스테롤이 문제이기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100
혈당을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은 다음과 같다. 이들 호르몬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혈당을 정상 범위(공복 약 70~99 mg/dL)로 유지하도록 조절한다. 글리코겐은 췌장과 간이 주요 기관이고 지방전환이 주요 성분이다.
1. 인슐린(Insulin);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 혈당을 낮추는 유일한 호르몬.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도록 돕고, 남은 포도당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거나 지방으로 전환.
2. 글루카곤(Glucagon); 췌장의 알파세포에서 분비.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하고 새로운 포도당을 만들어 혈액으로 방출.
3.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부신수질에서 분비. 스트레스나 운동 시 혈당을 높여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
4. 코르티솔(Cortisol); 부신겉질에서 분비. 단백질과 지방을 이용해 새로운 포도당을 만들도록 하여 혈당을 공급. 장기간 과다 분비되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5.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뇌하수체에서 분비. 세포의 포도당 이용을 줄이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혈당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 113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상태다. 정상적으로는 식사 후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포도당이 근육, 지방, 간세포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일어난다.
1.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세포가 잘 반응하지 않는다. 2.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다. 3. 사용되지도 않고 저장되지도 않기에 혈당이 높게 유지된다.
4. 이를 보상하기 위해 췌장은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한다(고인슐린혈증). 5. 시간이 지나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여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원인; * 복부비만(특히 내장지방)* 운동 부족* 과도한 열량 섭취* 유전적 요인* 수면 부족 및 만성 스트레스* 나이 증가* 일부 질환(예: 다낭성난소증후군)
# 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 공복혈당 상승* 식후 심한 졸림* 쉽게 피로함* 복부비만* 목이나 겨드랑이 피부가 검게 두꺼워지는 증상(흑색가시세포증)
# 개선 방법
* 체중 감량: 현재 체중의 5~10%만 감량해도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될 수 있다. * 규칙적인 운동: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
* 식습관 개선: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을 줄이고, 채소·통곡물·단백질·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 *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 필요한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약물(예: 메트포르민)을 사용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어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16
인슐린 저항성을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공복혈당과 혈액검사;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을 확인. 여기에 공복 인슐린을 함께 측정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더 잘 평가할 수 있다. 이 두 수치로 HOMA-IR이라는 지표를 계산하는데, 임상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할 때 흔히 사용.
2. 허리둘레 측정;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국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남/여성: 허리둘레 90/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평가. 저자는 벽에 접근시 배가 먼저 벽에 닿으면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판단한다.
3. 건강검진 결과 확인; 다음이 함께 있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의심할 수 있다. * 공복혈당 상승(100mg/dL 이상) * 중성지방 증가 * HDL 콜레스테롤 감소 * 혈압 상승 * 복부비만. 120
단백질의 당화(glycation)는 혈액 속의 포도당이 단백질에 효소의 도움 없이 자연스럽게 달라붙는 현상이다. 이 과정은 혈당이 높을수록 더 많이 일어난다. 당화는 다음과 같이 일어난다.
1. 혈당이 높아진다. 2. 포도당이 혈액 속 단백질(예: 헤모글로빈, 콜라겐, 알부민)에 붙는다. 3. 시간이 지나면서 화학반응을 거쳐 최종당화산물(AGEs,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이 만들어진다.
4. AGEs가 조직에 쌓이면 단백질의 기능이 떨어지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당화가 지속되면 혈관과 여러 장기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혈관이 딱딱해짐 * 동맥경화 위험 증가 * 신장 기능 저하 * 망막 손상 * 신경 손상 * 피부 탄력 감소와 노화 촉진
# 대표적인 예
* 당화혈색소(HbA1c):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것으로, 지난 약 2~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
* 피부의 콜라겐 당화: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워진다.
* 수정체 단백질 당화: 백내장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당화를 줄이는 방법
*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식사를 줄인다. * 규칙적으로 운동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고온에서 오래 굽거나 튀긴 음식은 식품 자체에 AGEs가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당화는 단순히 혈당이 높다는 의미를 넘어, 높은 혈당이 단백질을 변형시켜 장기적인 합병증과 노화를 촉진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뿐 아니라 혈관과 장기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하다. 127
일반적으로 말하는 설탕(자당, sucrose)은 하나의 당 분자가 아니라 두 개의 단당류가 결합한 이당류다. 설탕(자당) = 포도당(Glucose) + 과당(Fructose). 분자식 C₁₂H₂₂O₁₁이고 소장에서 소화될 때 수크라아제(sucrase)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된다. 분해된 포도당과 과당은 각각 다른 경로로 대사된다.
1. 포도당(Glucose)의 대사 과정;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① 흡수; 소장에서 흡수. 혈액으로 이동. 혈당 상승
② 인슐린 작용;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인슐린이 근육·지방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킴
③ 세포 내 이용; 포도당 → 해당과정(Glycolysis) → 피루브산 → 미토콘드리아. * 산소가 충분하면 → 시트르산 회로(TCA cycle) → 전자전달계 → ATP(에너지) 생성. * 남는 포도당은: * 간·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 * 과잉 시 지방(중성지방)으로 전환
2. 과당(Fructose)의 대사 과정; 과당은 포도당과 달리 주로 간에서 처리.
① 흡수; 소장에서 흡수. 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
② 간에서 대사; 과당은 인슐린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간으로 들어간다. 간에서 과당 → 과당-1-인산 → 여러 중간 대사물. 결과: 일부는 에너지로 사용. 일부는 포도당으로 전환. 남는 양은 지방 합성(De novo lipogenesis)으로 이동.
즉 과당 과다 섭취 → 간 지방 증가 → 중성지방 증가 → 지방간 위험 증가
3. 포도당과 과당의 차이
| 구분 | 포도당 | 과당 |
| 주요 처리 장소 | 전신 세포 | 주로 간 |
| 혈당 영향 | 직접 혈당 상승 | 혈당 상승은 상대적으로 적음 |
| 인슐린 반응 | 큼 | 작음 |
| 주요 역할 | 즉각적인 에너지 공급 | 간에서 처리 |
| 과다 섭취 시 | 고혈당, 인슐린 부담 | 지방간, 중성지방 증가 위험 |
4. 설탕 섭취가 문제가 되는 이유; 설탕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포도당과 과당이 동시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
* 포도당 증가 → 인슐린 증가 →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 가능
* 과당 증가 → 간 지방 합성 증가 → 지방간·중성지방 증가 가능. 특히 음료 형태(탄산음료, 과일주스, 액상과당)는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과 간 대사 부담을 키울 수 있다. 140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지방수치를 높힌다. 잉여 당은 지방으로 전환되기에 콜레스테롤의 경우 섭취보다 간에서 합성되는 것이 두배이상이다. 그러니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좋고 그중에도 혈당지수가 높은 것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171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은 모두 불포화지방산(필수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일부를 만들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둘 다 필요하지만 섭취 비율과 균형이 중요하다.
| 구분 | 오메가-3 | 오메가-6 |
| 대표 성분 | EPA, DHA, 알파리놀렌산(ALA) | 리놀레산(LA), 아라키돈산(AA) |
| 주요 식품 | 고등어, 연어, 참치, 정어리, 들기름, 아마씨 |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참기름, 견과류 |
| 주요 역할 | 염증 조절, 심혈관 건강, 뇌·눈 기능 유지 | 세포막 구성, 성장·피부 건강 유지 |
| 부족 시 | 피부 건조, 신경 기능 저하 가능 | 피부 이상, 성장 문제 가능 |
| 과다 섭취 시 | 대체로 안전하나 고용량은 주의 | 염증 관련 경로 증가 가능 |
# 핵심 차이: 염증 조절 작용. 오메가-6 자체가 나쁜 지방은 아니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현대 식단에서는 콩기름·옥수수유 등 식물성 기름, 가공식품, 튀김류 섭취가 많아져 오메가-6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경우가 흔하다. 오메가-3는 오메가-6와 경쟁하면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콜레스테롤에서 고밀도와 저밀도의 관계와 비슷하다.
# 적정 비율은? 과거 인류 식단에서는 오메가-3와 오메가-6 비율이 대략 비슷했지만, 현대 식단에서는 오메가-6가 훨씬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방향은 오메가-6 섭취를 과도하게 늘리지 않기와 오메가-3 섭취를 충분히 확보하기다.
# 실생활에서 좋은 방법
## 오메가-3 늘리기; 주 2회 이상 등푸른 생선 섭취(고등어, 꽁치, 연어, 정어리), 들기름 활용, 필요하면 EPA+DHA 보충제 고려, 특히 알파리놀렌산(ALA)는 체내합성이 불가하므로 녹색채소, 아마씨, 치아시드, 들깨, 호두섭취는 필수다.
## 오메가-6 줄이기; 튀김·가공식품 줄이기, 옥수수유·콩기름 위주의 조리 줄이기,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등과 적절히 병행
# 오메가-3 보충제를 먹는다면; 일반적인 건강 목적에서는 보통 EPA+DHA 합산 하루 250~500mg 이상 정도가 많이 사용된다. 다만 다음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항응고제(혈액 희석제) 복용 중 *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 고용량(하루 수 g 이상) 복용 예정 172
스타틴(statin)은 혈중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표적인 약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입증되어 가장 널리 사용된다.
# 장점
1.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낮춤; 종류와 용량에 따라 LDL을 약 20~6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저자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2.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심혈관 질환을 이미 앓은 사람에서는 재발 예방 효과가 매우 크다.
3. 사망 위험 감소; 고위험군에서는 심혈관 사망뿐 아니라 전체 사망률 감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자는 감염을 취약하게 하기에 사망율에 기여하는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
4. 혈관 보호 효과; 혈관 내 염증을 줄이고 죽상경화반(플라크)을 안정화하여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5. 복용이 간편; 대부분 하루 1회 복용으로 충분하다.
# 단점 및 부작용
1. 근육 관련 증상; 근육통, 근육 뻣뻣함, 피로감이 일부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다. 매우 드물게 횡문근융해증과 같은 심각한 근육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2. 간 기능 이상; 간효소(AST, ALT)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어 필요 시 혈액검사를 시행한다. 심각한 간 손상은 매우 드물다.
3. 혈당 상승; 일부 사람에서는 혈당이 약간 상승하여 당뇨병 발생 위험이 소폭 증가할 수 있다. 다만 심혈관 예방 효과가 이 위험보다 훨씬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약물 상호작용; 일부 항생제, 항진균제, 면역억제제 등과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자몽주스는 일부 스타틴(예: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중 농도를 높일 수 있다.
5. 임신 중 사용 금지;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복용 시 알아둘 점
*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면 콜레스테롤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없이 중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생활습관 개선(식사, 운동, 체중 관리)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 근육통이 심하거나 소변 색이 진해지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코엔자임에 대해서는 장단점에 언급이 없었지만 구체적으로 조사하니 아래와 같다.
네. 스타틴은 체내 코엔자임 Q10(CoQ10)의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타틴이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경로(메발론산 경로)를 억제하는데, 이 경로는 코엔자임 Q10도 함께 합성하는 경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타틴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CoQ10 생성도 일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혈액 내 CoQ10 농도는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근육 조직의 CoQ10도 감소하는지는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 않습니다.
* CoQ10 감소가 스타틴으로 인한 근육통의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 CoQ10 보충제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될까? 연구 결과는 엇갈립니다.
* 일부 연구에서는 근육통이나 피로가 개선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 다른 연구에서는 위약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주요 진료지침에서는 스타틴을 복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CoQ10 보충제를 일률적으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타틴 복용 후 근육통이 있고 다른 원인이 배제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일정 기간 CoQ10을 복용해 보는 경우는 있습니다. 199
비타민 D는 뼈 건강뿐 아니라 근육 기능과 면역 기능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비타민 D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스타틴과 비타민 D의 관계
* 스타틴이 비타민 D를 감소시킨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다. CoQ10과는 달리, 비타민 D를 직접 낮춘다고 보기는 어렵다.
* 하지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근육통이나 근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스타틴 부작용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
* 따라서 스타틴 복용 중 근육통이 생기면, 비타민 D 결핍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좋은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혈중 비타민 D(25-hydroxyvitamin D)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 햇빛 노출이 적은 경우 *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이 있는 경우 * 고령인 경우 * 스타틴 복용 후 근육통이 있는 경우
# 일반적인 보충량
* 유지 목적: 하루 800~1,000 IU
* 결핍이 확인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더 높은 용량을 일정 기간 복용하기도 한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더 잘 된다. 과다 복용은 혈중 칼슘을 높이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 장기간 4,000 IU/일을 넘는 용량을 복용하는 것은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 로수바스타틴과 함께 복용해도 될까? 대체로 로수바스타틴과 비타민 D를 함께 복용해도 특별한 약물 상호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오히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에서는 적절한 보충이 근육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36
코엔자임 Q10(CoQ10, 유비퀴논)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특히 심장, 근육, 간, 신장처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조직에 많이 존재한다.
1. 에너지(ATP) 생산을 돕는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토콘드리아에서 ATP를 만드는 것. 작동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음식으로 섭취한 탄수화물과 지방이 분해됩니다. 2. 이 과정에서 전자가 만들어집니다.
3. CoQ10이 전자를 운반하는 '셔틀' 역할을 합니다. 4. 전자가 이동하면서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5. 이 에너지로 ATP(세포의 에너지 화폐)가 만들어집니다. 즉, CoQ10이 부족하면 세포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항산화 작용; CoQ10은 활성산소(자유라디칼)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로도 작용한다. 이런 항산화 작용은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세포막 보호 *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 억제 * 혈관과 조직 손상 감소
3. 심장과 근육 기능 유지; 심장은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뛰기 때문에 에너지 요구량이 매우 크다. CoQ10은 심장과 골격근에서 ATP 생산을 지원하여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기여한다.
# 스타틴과의 관계;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효소(HMG-CoA 환원효소)를 억제. 이 과정에서 CoQ10 합성도 일부 감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CoQ10 감소가 이러한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점은 아직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았다.
* 근육통 * 근육 피로 * 운동 시 쉽게 지침
# CoQ10을 먹으면 바로 에너지가 늘어날까? 건강한 사람에서 CoQ10을 복용한다고 해서 에너지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는 근거는 제한적.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 스타틴 복용 후 근육 증상이 있는 경우 * CoQ10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는 일부 질환 * 일부 심부전 환자(의사의 치료 계획에 따라) 250
칼슘은 뼈에 있으면 좋지만 혈관에 있으면 나쁘다. 어쩌면 골다공증과 혈관석회화가 관련있을 수도 있다. 혈관 석회화(vascular calcification)는 혈관 벽에 칼슘이 침착되어 혈관이 딱딱해지는 현상이다. 단순히 "칼슘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화와 만성 염증,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혈관 석회화가 생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특히 만성 신장질환에서는 칼슘과 인의 대사 이상 때문에 혈관 석회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 나이 증가 * 고혈압 * 당뇨병 * 고지혈증 * 흡연 * 만성 신장질환 * 만성 염증 * 가족력
# 왜 문제가 될까? 혈관이 딱딱해지면
* 혈관의 탄력이 감소합니다. * 혈압이 상승하기 쉽습니다. * 심장이 더 큰 힘으로 혈액을 내보내야 합니다. *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석회화 자체가 항상 혈관을 막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동맥경화가 오래 진행되었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 스타틴과 혈관 석회화; 흥미롭게도 스타틴을 복용하면 관상동맥 석회화 점수가 증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반드시 병이 악화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스타틴은 연한(불안정한) 플라크를 더 단단하고 안정적인 석회화 플라크로 변화시키는 과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변화는 플라크가 파열되어 심근경색을 일으킬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석회화 점수만으로 스타틴 효과를 판단하지는 않는다.
# 예방 방법; 혈관 석회화를 완전히 없애는 약은 아직 없다. 진행을 늦추는 것이 목표다.
* LDL 콜레스테롤 관리(스타틴 등) * 혈압 조절 * 혈당 관리 * 금연 * 규칙적인 운동 * 적정 체중 유지 * 균형 잡힌 식사 284
급성 스트레스와 만성 스트레스는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시간과 신체·정신에 미치는 영향에서 차이가 있다.
| 구분 | 급성 스트레스 | 만성 스트레스 |
| 의미 | 갑작스럽고 일시적인 스트레스 반응 | 오랜 기간 지속되는 스트레스 상태 |
| 지속 기간 | 몇 분~며칠 정도 | 수주~수개월 이상 |
| 예시 | 시험 직전 긴장, 사고 위험 상황, 발표 전 불안 | 장기간의 업무 부담, 지속적인 경제 문제, 가족 갈등 |
| 신체 반응 | 심장 박동 증가, 혈압 상승, 긴장, 집중력 증가 | 면역력 저하, 피로, 수면 문제, 소화 장애 등 |
| 스트레스 호르몬 | 코르티솔·아드레날린이 일시적으로 증가 |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체계가 장기간 영향을 받음 |
| 영향 | 상황 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과도하면 신체·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 |
# 급성 스트레스; 위험하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몸이 빠르게 대응하도록 하는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 예: 갑자기 차가 다가올 때 심장이 뛰고 몸이 긴장하는 것. 상황이 끝나면 보통 신체 반응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 만성 스트레스; 스트레스 요인이 계속되거나 반복될 때 발생. 장기간 지속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만성 피로,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불안감이나 우울감 증가, 혈압·혈당 조절 문제, 면역 기능 저하
# 관리 방법
* 급성 스트레스: 깊은 호흡, 잠시 자리 이동, 스트레칭, 상황 정리
* 만성 스트레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휴식 시간 확보, 스트레스 원인 조절, 필요 시 전문가 상담
급성 스트레스는 짧은 기간 몸을 각성시키는 반응이고, 만성 스트레스는 오래 지속되어 몸과 마음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상태다. 그래서 만성염증과 만성스트레스는 최대한 피해야 하고 다른 요인과 결합되는 것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292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긍정적 사고란 스트레스 상황을 무조건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1. 문제를 위협이 아닌 해결할 수 있는 과제로 보기; 부정적 사고: “나는 이 일을 절대 해낼 수 없어.” 긍정적 사고: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어.”
2.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기; 실수를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만 해석하기보다, 개선할 점을 찾는 계기로 본다. “실패했다”보다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3. 자신의 통제 범위에 집중하기; 바꿀 수 없는 상황에 계속 에너지를 쓰기보다, 내가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한다.
4. 자신에게 격려하는 말 사용하기;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대신 “지금 힘든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어.”와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아.”
5. 긍정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하기; 스트레스 상황을 “나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만 보지 않고, “배우고 성장할 기회”로 바라볼 수 있다.
# 긍정적 사고를 기르는 방법
* 하루 동안 감사했던 일 1~3가지 적기 *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근거가 있는지 점검하기
*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 경험 쌓기 * 자신을 다른 사람처럼 친절하게 대하기
긍정적 사고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이라기보다, 스트레스에 더 건강하게 대응하고 회복하는 힘(스트레스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저자의 지인이 소중한 재물을 도난당했을 때 더 중요한 사랑과 추억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례다. 바꿀 수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308
유체 난류(流體亂流, turbulent flow)는 유체(액체나 기체)가 흐를 때 속도와 방향이 불규칙하게 변하면서 소용돌이(와류)가 생기는 복잡한 흐름 상태를 말한다. 유체 난류의 특징은
* 불규칙한 흐름: 유체 입자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고 뒤섞입니다. * 와류 발생: 작은 소용돌이들이 여러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 혼합 효과 증가: 열, 물질, 운동량의 전달이 활발해집니다. * 에너지 손실 증가: 마찰 저항이 커져 흐름을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층류와 난류 비교
| 구분 | 층류 (Laminar flow) | 난류 (Turbulent flow) |
| 흐름 형태 | 규칙적이고 평행한 흐름 | 불규칙하고 혼합되는 흐름 |
| 입자 운동 | 일정한 방향 |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임 |
| 저항 | 작음 | 큼 |
| 예 | 천천히 흐르는 물 | 빠르게 흐르는 강물, 강한 바람 |
# 난류 발생 조건; 난류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기준은 레이놀즈 수(Reynolds number, Re)다. [Re =rho * v * L / mu]
* ( rho ): 유체 밀도 * ( v ): 유속 * ( L ): 특성 길이(관의 지름 등) * ( mu ): 점성계수
일반적으로 관 내부 흐름에서는: Re < 약 2,300: 층류. Re > 약 4,000: 난류. 그 사이: 천이 영역
# 난류의 예
* 빠르게 흐르는 강물의 소용돌이 * 비행기 날개 주변의 공기 흐름
* 자동차 주행 중 차량 주변 공기 흐름 * 대기의 바람과 구름 형성 * 배관 속 고속 유체 흐름
난류는 공학적으로는 압력 손실과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지만, 한편으로는 열교환기, 혼합 장치, 연소 장치 등에서 혼합을 촉진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체내에서는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분기되는 지점에서 속도가 증가하면서 발생하여 플러그가 형성된다. 314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려면 심장에 좋은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한 심장을 위해 해야 할 것
1.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일주일에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 150분 정도(빠르게 걷기, 자전거, 수영 등)를 목표로 하자. 근력 운동도 주 2회 정도 하면 혈압과 대사 건강에 도움.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1시간마다 잠깐씩 움직이는 것이 좋다.
2. 심장에 좋은 식사하기;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 생선(특히 등푸른 생선)을 적당히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 섭취에 도움. 소금 섭취를 줄여 혈압 관리에 신경 쓰자. 가공식품보다 자연식품 위주의 식사를 선택하자.
3. 적정 체중 유지하기; 복부 지방이 많으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급격한 다이어트보다 꾸준한 식습관 개선이 효과적.
4.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하기; 정기적으로 혈압을 확인하자. 건강검진을 통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자.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5.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 관리하기;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자. 만성 스트레스는 심장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명상, 호흡 운동, 취미 활동, 산책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심장을 위해 피해야 할 것
1. 흡연; 담배는 혈관을 손상시키고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전자담배도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과도한 음주; 지나친 음주는 혈압 상승과 심장 리듬 이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술을 마신다면 양을 줄이고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3. 짠 음식과 가공식품 과다 섭취; 줄이는 것이 좋은 예: 햄, 소시지 같은 가공육, 튀김류, 과자, 패스트푸드, 당이 많은 음료
4. 운동 부족; 움직임이 부족하면 체중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5. 만성적인 수면 부족;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혈압과 심장 부담을 높일 수 있다.
6. 증상을 무시하기; 다음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고려해야 한다: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 숨이 차는 증상, 갑작스러운 식은땀·어지러움, 운동할 때 심해지는 흉부 불편감
# 심장을 위한 하루 습관 예시; * 매일: 담배 피하지 않기, 스트레스 관리하기
* 아침: 물 한 잔 + 가벼운 스트레칭 * 식사: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통곡물 포함
* 낮: 30분 빠르게 걷기 * 저녁: 과식 피하기, 충분한 수면 준비
가장 효과가 큰 변화는 금연, 규칙적 운동, 건강한 식단, 혈압 관리다. 이 네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당, 탄산음료, 가공탄수화물, 트랜스지방, 가공육, 경화식물유 등을 피하고 먹이사슬 아래의 수명이 길지않은 등푸른 생선, 베리, 체리, 방목육류, 채소, 견과, 콩, 녹차,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으깬 마늘 등을 챙겨먹고 명상과 심호흡 등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주문한다.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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