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집게가 뭐요?)
오늘 자리에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깨 감사 인사를 먾저 드립니다...
2021년 기준 디지털 성범죄자 한국 남성들의 반성문 랭킹 어워드를 열겟읍니다
저룰 용서하새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가난하고 불화가 많은 가정애서 자라...
머라는 거야 칷.. 죄송하면 재기해
귀빈 여러분들 1위 개수를 투표로 추정해보세요
과연 그남들은 몇나게에 반성문을 제출햇을까요
불명예애 1위를 발표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ㄷㄷㄷ
무려 229개를 낸 이XX 그남은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으로 무려 중학생일 쩍애 범죄를 저지른 놈이라고 하네요
많이 낼수록 감형해 주는 법원의 문재가 아닐까.. 싶읍니다
그남은 229나개를 냈지만
소년범 최고 형량을 받앗다고 하내요ㅋ
손가락 뿌러진 거 아닙니까 ㄷㄷㄷ
그런데
사실 이 내용은!
봄알람 출판사에서 나온
디지털 성착취 범죄 규탄 활동 팀 eNd에서 나온
<그래서 우리는 법원으로 갔다> 라는 책의 일부 내용인데요
바퀴벌레 서식지도 볼 수 있다는 사실... 🤏🤏🤏
“아마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절대 끝나지 않는 싸움일 거예요. 그래도 언젠가는 승리하겠죠.”
책애서 심금을 욿린 내용 하나 첨부합니다..
사실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인데 다른 페미니즘 도서에 비해 아는 여시들이 없는 것 같아서 함께 읽자고 올렸음니다...
에세이 형태라서 술술 읽히고 여자들애 유쾌함이 종종 보여서 좋다내요 울다가 웃다가 혼자 1인극 찍엇다내요ㅎ
"문이 열리네요 재판부 들어오죠
첫눈에 난 개노답인 걸 알았죠.
법정에 앉아서 머리 쥐어뜯는 주심 모습
정말 눈꼴 사납고 한심했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또 감형하죠.
내 분노 모두 가져간 판사.
그냥 돌직구로 얘기할래요. 귓구멍 열어요.
나 오늘부터 사법부 규탄해도 될까요."
- 책 중에서
인세는 기부된다고 하니 많은 여시들이 관심 가지고 읽어주기를 바라며...
문제시 데핞민국 로고 집게 손가락으로 바꾸자고 1인 시위함
🤏🤏🤏🤏🤏젏취선🤏🤏🤏🤏🤏
첫댓글 전자책도 있음!!
형 다끝나고 나오면 판사들 집 옆에 살게하는 법 지정해야됨 그래야 죄다 못나오게 무기징역때리지..칷
와 꾸준히 관심 가지고 저렇게 정리해주다니 대단하다